[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서재필은 1864년 전남 보성출신으로 외숙이던 참정대신 김성근(金聲根)의 집에서 공부하였다. <독립신문>을 창간하고 김옥균, 이승만 등과 함께 독립협회 활동을 했던 개화기 초기의 애국지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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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부활 메시지’가 내 영혼에 스며들기를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반드시 이전 것이 지나가야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입니다. 흑암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골로새서 1장 13절) 사망에서 생명으로 (요한복음 5장 24절) 마귀의 씨에서
‘180석’···민주 163석+시민 17석·미래한국 비례 19석 예상
[아시아엔=편집국] 더불어민주당과 비례정당 더불어시민당이 21대 총선에서 단독으로 국회 전체 의석(300석)의 5분의 3에 해당하는 180석을 확보할 전망이다. 국회 5분의 3을 확보하면 단독으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처리가 가능해
“할 수 있어!”···오늘 초중고 400만명 온라인개학, 9일 중3·고3 이어
[아시아엔=편집국] 전국 고등학교 1∼2학년, 중학교 1∼2학년, 초등학교 4∼6학년 총 312만여명이 16일 온라인으로 개학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초유의 원격수업에 사실상 대부분의 학생이 이날부터
[베이직 묵상] 하나님 말씀으로 오늘 하루 살아내게 하소서
[함께 기도할 제목 4/16] 1. 말씀 안에서 –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불변하는 진리를 붙들고 살게 하소서 – 다음 세대에게 여호와를 경외하는 법도를 가르치되 삶으로 가르칠
민주 179석·통합 104석·정의 6석···개헌저지선 ‘턱걸이’ 방어
[아시아엔=편집국, 연합뉴스]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했다. 지역구에서만 162석을 확보했다. 민주당이 참여한 비례정당 더불어시민당이 확보할 의석까지 합할 경우 179석으로, 사상 최대 압승이 예상된다. 이는 전체 의석
‘코로나19’와 여신 ‘가이아’
[아시아엔=김현원 뉴패러다이머, 연세대 의대 교수] 세계보건기구(WHO)가 3월12일 코로나19에 대해 세계적대유행(pandemic)을 선언했다. 그후 한달여, 전염병 경고단계 중 최고단계로 코로나19은 중국의 인접국가를 넘어 유럽전역 그리고 미국과 남미까지
화재 발생 1년 노트르담성당과 ‘꼽추’의 애절한 사랑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지난 4월 15일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대성당 지붕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세상을 놀라게 하였다. 보수공사 중이던 첨탑(尖塔) 주변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첨탑과 그 주변의
국민은 도반, 무섭게 받드는 게 최선의 길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일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필요한 동반자(同伴者)는 누구일까? 물론 부부, 친구 등이 있겠으나 무엇보다도 필요하고 중요한 동반자는 도반(道伴)과 동지(同志)인 것 같다. 도반이란 함께 진리를
“국회의원 당선자님들, ‘관물불수’ 꼭 기억을”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관물불수(官物不受)’라는 말이 있다. ‘관청의 물건을 받지 않다’ 또는 ‘공공의 물건을 남용하지 않다’는 뜻이다. 그러니까 나라의 녹을 먹는 관리는 뇌물을 먹지 않는다는 말이다.
선거얘기로 생긴 갈등 ‘사과’로···”사과하거나 혹은 사과받거나”
사과 한 알에 담긴 세상 [아시아엔=신주희 프리랜서 작가] 경북 청송으로 귀농한 장기영씨는 최근 총선을 앞두고 인터넷쇼핑몰 사과 판촉을 위한 콘텐츠 개발에 골몰하고 있다. 선거철이 다가오면
대통령 축사서 코로나19로 취소까지···서울대졸업식 변천사
식사낭독·수여식 중심에서 요즘은 특별강연·공연까지 대통령 대신 연예인 선배 연사···교수합창단이 2AM 노래도 [아시아엔=나경태 <서울대총동창신문> 기자] 올해 학위수여식은 ‘코로나19’ 여파로 대폭 축소돼 열렸다. 서울대의 경우 1946년 통합개교
그와 함께 불안·절망·두려움·욕심은 사라지고···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하나님은 이 재앙의 시대에 나와 시대를 살리는 하나님의 방법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평생 매여 마귀의 종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시려고
‘기부왕’ 척피니·워런버핏·빌게이츠와 ‘코로나19’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세상에 와서 살다가 일대사를 끝마치고 고향으로 돌아갈 때 가져가는 것이 세 가지가 있다고 한다. 즉 △무상공덕 △상생의 선연 △청정일념이 바로 그것이다. 필자는
[베이직 묵상] 깨어,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게 하소서
4/15(수)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영원한 언약인 생명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따르는 삶이 되게 하소서 – 하나님의 언약을 받은 언약백성의 정체성을 기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