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렌셀래어 폴리테크닉(Rensselaer Polytechnic) 대학의 메리 스타니스제브스키(Mary Staniszewski) 교수는 ‘믿는 것이 보는 것(Believing is seeing)’이란 책을 썼다. ‘미술 문화로의 창조(Creating the culture of art)’라는 부제의
Category: 사회-문화
대만 최초 ‘독자(獨資)병원’ 상하이에 개원
양안경제협력기본협정(ECFA) 체결 후 병?의원 투자분야 첫 성과? 100% 대만 자본으로 설립된 개인병원인 ‘허신(禾新)의원’이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26일 문을 열었다. 중국측과 공동 투자하는 합자(合資) 형태가 아닌 순수
[7월2일] 일본의 한중연대 파괴공작 ‘완바오산’ 사건
2009년 영화 ‘M 버터플라이’ 실존인물 스페이푸 사망 2009년 7월2일 영화 ‘M 버터플라이’의 실존인물 스페이푸가 프랑스 파리에서 지병으로 타계했다. 향년 70세. 섬세한 외모의 중국 스파이인 스페이푸와
[김정룡의 東北亞] 생식(生殖)문화로 보는 단군신화②
생식(生殖)문화로 보는 단군신화 ①에 이어 성녀란 이렇게 성스러운 사명을 수행한다는 의미에서 유래되었던 것이다. 한민족은 조선시대까지도 성황당에서 풍년을 빌기 위해 남녀가 모여서 성교행위를 감행했다. 현재 개별
[기자 수첩] “지금 머문 곳이 당신의 나라”라면?
순진한 이상주의자들이 꿈꾸는 한일관계 개선…비웃기엔 무거운 화두 한국과 일본의 관계를 생각하게 하는 일들을 최근 잇따라 체험했다. 세 가지 일이 모두 기삿거리가 될 만한 것이 못
[부음] 코리아나뉴스 정채환 대표 영전에
정채환 선배! 지난 29일 아침, 제주도 출장 중 플로리다 <한겨레저널> 이승봉 대표의 이메일을 확인하고는 가슴이 갑자기 멍해 왔습니다. 그리고?<연합뉴스>에 선배의 부음 소식이 실렸더군요. “재미언론인 정채환씨가
[강위원의 포토차이나] 백두산의 야생화
자하봉에서본 백두영봉. 해발의 영향인 듯 바위구절초가 5cm 정도의 크기로 군락을 이루고 있다. 백두산은 한민족과 청나라 양국의 건국신화가 서려 있는 신령스러운 영산(靈山)이다. 청나라를 건국한 만주족들은 1628년부터
홍명보 감독 아들 성민, 첫 미술전시회 열어
올림픽 축구 대표팀 홍명보 감독의 아들 성민(대치중2) 군이 29일 저녁 서울 강남구 도곡동 삼성 타워팰리스 연회장에서 ‘플레이, 아트, 레스트(Play Art Rest)’라는 주제로 미술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신귀만의 포토월드] 왕을 모시는 마음으로, 공유화
무용가 공유화 <사진=신귀만 작가> 왕을 모시는 마음으로 “텔레비전으로 공연을 보다가 발레리나들의 모습이 무척 예뻐 보여 무용이 하고 싶어졌어요. 그게 10살이었습니다. 학원에서 발레와 한국무용을 같이 배웠는데
네팔 여성 60%는 18세 이전에 결혼
네팔?인구 보건청에서 2006년에 실시한 자료에 의하면, 응답자 중 22%의 남자들이 아내를 구타해도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응답자의 23%인 여성들이 남편의 아내 구타를 인정되는
6월29일 The AsiaN
2012년 6월29일 The AsiaN. The AsiaN 편집국 news@theasian.asia
이주여성들 관광통역사, 식당 창업 도전!
50개 단체 지역 다문화 프로그램 시동? 경기도 성남 거주 이주여성들이 관광통역안내사에 도전하고 대전 이주여성들은 식당 창업에 나선다. 또 서울 은평구 이주여성들은 관내 지역민들과 전문가로부터 학부모
일본 해저에서 ‘희토류’ 포함 진흙층 발견
액정 TV,?하이브리드 자동차 등?하이테크 제품제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희토류가 풍부하게 함유된?진흙 광상(?床)이 오가사와라 제도와 남 도리노 시마 근처 해저에 대량으로 존재하는 것이 동경대학 가토 야스히로
마카오서 ‘돼지연쇄상구균’ 감염 환자 발생
2005년 8월17일 홍콩의 한 정육점의 모습. 당시 홍콩 유명 슈퍼마켓 정육부에서 일하는 남성이 돼지 연쇄상구균에 감염된 바 있다. <자료사진=> 마카오에서 올해 처음으로?’돼지 연쇄상구균’ 인체?감염 사례가
국회 전순옥의원실 앞 구두 주인공은?
<국회 탐방기> 기자들 가득한 ‘정론관’, 새집증후군 ‘의원회관’, 값싼 ‘국회식당’ 한달 넘게 끌어온 국회 개원 협상이 사실상 타결돼, 다음주 월요인인 7월 2일 19대 국회가 개원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