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 아들 성민, 첫 미술전시회 열어


올림픽 축구 대표팀 홍명보 감독의 아들 성민(대치중2) 군이 29일 저녁 서울 강남구 도곡동 삼성 타워팰리스 연회장에서 ‘플레이, 아트, 레스트(Play Art Rest)’라는 주제로 미술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7세부터 그림을 시작한 성민 군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열정의 산물 약 20점이 7월1일까지 전시된다.

성민 군은 대한예술진흥회가 주최한 제48회 전국 학생미술 대제전 최우수상, 제17회 한국청소년 디자인전람회 제품디자인부문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 (이상 2010), 한국청소년 디자인전람회 환경디자인부문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상(2011)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다. 사진 왼쪽부터 어머니 조수미 씨, 홍성민, 홍명보 감독.

민경찬 기자 kri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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