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팔레스타인 학생 아말 아슈르(Amal Ashour, 18)가 가자지구에 있는 집에서 교과서를 읽고 있다. 아슈르는 이번 가을 웨스트 뱅크(West Bank)에 있는 대학에서 미국의 장학금?지원 프로그램으로
Category: 사회-문화
[김용길의 시네마 올레길] 슬픔에 대처하는 방법
조용한 혼돈 ( Quiet Chaos, 2008 ) 감독 – 안토니오 루이지 그리말디 (Antonio Luigi Grimaldi) 출연 – 난니 모레티 (Nanni Moretti) 알레산드로 가스먼 (Alessandro Gassman)
“담배 피는 아이도 장점 발견해 칭찬”
만년 꼴찌학교서 중상위 학교로 탈바꿈 시킨 박은실 인천 동부초등학교 교장 선생님? 인천 남동구 만수동에 위치한 동부초등학교. 인천에서도 외진 곳에 속하는 이 학교에는 580명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총상’입은 파키스탄 소녀, 영국으로 이송
지난 9일 하굣길에서 탈레반이 쏜 총에 머리를 맞은 파키스탄 소녀 마랄라 유사프자이(14세)가 탑승한 항공기가 15일 영국 버밍엄공항에 도착했다. 그녀를 태운 구급차가 병원으로 이동하고 있다. news@theasian.asia
[中 주시안총영사관 레터] ‘서안만보’…”한국선 ‘소맥’이 유행”
*중국 시안 주재 한국총영사관에서 보낸 ‘섬서성, 감숙성, 영하회족자치구’에 대한 10월16일 현지 주요 언론 보도입니다. <섬서성> [섬서일보] 제19회 楊凌농업 첨단과학기술성과박람회, 11.20(화) 개막 10.15(월) 오후에 열린 제19회
인도, 96세에 아들 낳은 노인 화제
성경(창세기)에 아브라함이 100살에 아들을 얻은 이야기가 나온다. 이 기적 같은 일이 인도에서 일어났다.? <타임스오브인디아>는 인도 하랴나 지역의 96세 농부 라마짓 라가브(Ramajit Raghav)씨가 최근 아들을 얻었으며
다문화가족 챙기는 기업들
이주외국인 140만 시대. 국내 주요 기업들이 다문화 가정의 중요성을 깨닫고 앞 다퉈 다문화 가정 챙기기에 나섰다. 13~14일 포스코건설, LG이노텍, 아모레퍼시픽 등 여러 기업들은 이동 클리닉,
10월15일 The AsiaN
2012년 10월15일 The AsiaN. The AsiaN 편집국 news@theasian.asia
인도네시아 “정신질환자, 대나무 우리에 갇혀 살아요”
14일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지문(Jimun)이라는 인도네시아 남성이 인도네시아 자바(Java) 동부의?뜨렝갈렉(Trenggalek) 지역의 가족 주거지에 있는?대나무 우리에 갇혀?있다. 지문(Jimun)의 한 친척이 그에게 담배를 넣어 주고 있다. 가난한
스리랑카, 바다 낚시…막대 위 ‘아슬아슬’
14일 스리랑카 콜롬보(Colombo)에서 남쪽으로 125km 떨어진 하바라두와(Habaraduwa) 지역에서 ‘막대 낚시꾼'(stick fisherman)으로 통하는 스리랑카 전통 낚시꾼이 해저 바닥에 고정된 막대 위에 앉아있다.?<사진=AP/Eranga Jayawardena> news@theasian.asia
팔레스타인 ‘알카에다’ 군인, 이스라엘 공습으로 사망
14일 팔레스타인 사람들이?장례식에 참석해 가자지구 중앙에 있는 부레이즈 난민촌에서 열린 살라피 군인 히샴 사이다니(Hisham Saidani)의?시신을?옮기고 있다. 지난 13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한 사이다니는 당파 극단 보수
[中 주시안총영사관 레터] 섬서성, 하락한 ‘석탄가격’ 회복세
*중국 시안 주재 한국총영사관에서 보낸 ‘섬서성, 감숙성, 영하회족자치구’에 대한 10월15일 현지 주요 언론 보도입니다. <섬서성> [섬서일보] 섬서성, 1-9월 외자이용액 14.6% 증가 섬서성 상무청에 의하면, 금년
[부산영화제] 폐막작…’TV왕국’ 풍자한 방글라데시의 ‘영화’
13일 막을 내린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폐막작품으로 방글라데시 영화 <텔레비전>이 상영됐다. 방글라데시 영화가 국제영화제에서 개막작품이나 폐막작으로 상영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텔레비전>은 아시아영화펀드(ACF) 지원 작품으로 선정돼
지상 39km에서 ‘자유낙하’…9분만에 ‘성공’
14일 사상 최초로 음속 돌파 자유낙하에 도전하는 스카이다이버 펠릭스 바움가트너(43)를 태운 헬륨 풍선기구가 상공으로 상승하고 있다. 바움가트너는 성층권인 37㎞ 지점에서 자유 낙하한다. 레드불이 제공한 사진으로
[박현찬 연재소설] 살아가는 방법-40회
제 4부 ? MISS LAOS 동이 트기 전부터 요란하게 쏟아지기 시작한 비가 오전 내내 그치지 않았다. 사무실에서 바라보는 강 건너 풍경이 물안개와 구름에 휩싸여 신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