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정신질환자, 대나무 우리에 갇혀 살아요”

14일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지문(Jimun)이라는 인도네시아 남성이 인도네시아 자바(Java) 동부의?뜨렝갈렉(Trenggalek) 지역의 가족 주거지에 있는?대나무 우리에 갇혀?있다.

지문(Jimun)의 한 친척이 그에게 담배를 넣어 주고 있다. 가난한 사람들은 정신질환 치료 서비스를 받기가 어렵다.?인도네시아에서는?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는 수천명의?사람들이 수갑이나 쇠사슬에 매여 살아가고 있다.?

인도네시아 자바(Java) 동부의?뜨렝갈렉(Trenggalek) 지역의 가족 주거지에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고로(goro)라는 인도네시아 남성이 나무로 된 창고에 갇혀 있다. 그의 발은?나무 족쇄에 묶여 꼼짝할 수가 없다. <AP Photo/Trisnadi>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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