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39km에서 ‘자유낙하’…9분만에 ‘성공’
14일 사상 최초로 음속 돌파 자유낙하에 도전하는 스카이다이버 펠릭스 바움가트너(43)를 태운 헬륨 풍선기구가 상공으로 상승하고 있다. 바움가트너는 성층권인 37㎞ 지점에서 자유 낙하한다.
레드불이 제공한 사진으로 펠릭스 바움가르트너(43)가 성층권인 약 38.6㎞ 높이에 있는 캡슐에서 뛰어내리는 모습.
레드불이 제공한 사진. 스카이다이빙 최초로 초음속 낙하에 성공한 오스트리아의 스카이다이버 펠릭스 바움가르트너(43)가 14일 미국 뉴멕시코주의 사막에 내리고 있다.
레드불 스트라토스가 제공한 사진. 오스트리아 조종사 펠릭스 바움가르트너가 14일(현지시간) 미국 뉴멕시코주 로즈웰에서 스카이다이빙 초음속 낙하에 성공한 뒤 기술 프로젝트 디렉터 아트 톰슨과 기뻐하고 있다. 바움가르트너는 지상 39㎞에서 뛰어내린 뒤 약 9분 만에 뉴멕시코 동부 사망에 안전하게 착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