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알카에다’ 군인, 이스라엘 공습으로 사망
14일 팔레스타인 사람들이?장례식에 참석해 가자지구 중앙에 있는 부레이즈 난민촌에서 열린 살라피 군인 히샴 사이다니(Hisham Saidani)의?시신을?옮기고 있다.
지난 13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한 사이다니는 당파 극단 보수 살라피(Salafi) 당파의 일원이며,?알 카에다와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이다니는 이스라엘과 이집트 사람들을?공격하려 했던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
14일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사망한 두?군인 중 한 명을 옮기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통해 자신들이 로켓탄 공격으로 가자지구를 공습했다고 확인했다.?<사진=AP/Hatem Moussa>
14일 가자지구 남부의 칸 유니스(Khan Younis)에서 열린?팔레스타인인민해방전선(Popular Front for the Liberation of Palestine, PFLP) 군인 알 아탈(Yasser Al-Attal)의 장례식에서?참석자가?군인의 몸 위에서 오열하고 있다. 알 아탈은 칸 유니스 동부지역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했다. <사진=AP/Adel Ha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