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18세 소녀 “장학금 끊긴 이유가…”

지난 11일 팔레스타인 학생 아말 아슈르(Amal Ashour, 18)가 가자지구에 있는 집에서 교과서를 읽고 있다.

아슈르는 이번 가을 웨스트 뱅크(West Bank)에 있는 대학에서 미국의 장학금?지원 프로그램으로 영문학을 공부할 예정이었으나?가자지구 학생들에게는 더 이상 지원이 불가능하다는 통보를 받았다.

이스라엘의 압력을 받아 미국 관료들은 가자지구 학생들에 대한 2년제 장학 프로그램을 취소했다. 미국 외교관들이 중단시킨 이 프로그램은 팔레스타인 영토에 살고 있는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 기회이다. <사진=AP/Adel H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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