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고 이후에 참 많은 꿈을 가졌었지만 할 수 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혼자 일어서려 노력을 하다 보니 주위에서 많은 도움을 받게 되고, 가장 힘들던 때는 속옷도 혼자서
Category: 칼럼
[안병준의 독도이야기] 국편위 폐지 주장, 어처구니 없는 일부 국회의원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다. 최근 민주당 일각에서 국사편찬위원회와 동북아역사재단을 폐지하라는 주장을 제기한 것이다. 그들은 “두 기관이 여권 중심으로 운용되고 있다”는 것을 이유로 내세웠다. 이들이 말하고 있는
네팔 수도 카트만두 사로잡은 ‘삼성 스마트폰 카페’
삼성 대리점과 전시장, 카트만두 곳곳서 번성 “남들 구매했는데 나도…”?? 아름다운 히말라야의 작은 나라 네팔의 수도인 카트만두에는 삼성 제품, 특히 핸드폰 등을 판매하는 전시장과 매장이 늘고
[강성현 칼럼] 시진핑 시대, 왜 차이위안페이를 주목하는가?③
“차이위안페이(蔡元培), 그 놈을 주살(誅殺)해야 한다.” 청일전쟁의 패배에 이어 변법 유신운동의 좌절은 차이위안페이에게 커다란 충격을 안겨 주었다. 유신운동의 주도적 인물이었던 캉여우웨이와 량치차오는 일본으로 망명했고, 탄스퉁(譚嗣同), 양루이(??),
[정직성이 읽고 밑줄 긋다] 아이가 세 살까지는 죽었다 생각하라고?
신의진 <현명한 부모는 자신의 행복을 먼저 선택한다> 지금은 국회의원이 된 신의진(새누리당 원내대변인) 육아교육 전문가의 베스트셀러. 어린 자녀를 둔 엄마들 사이에서는 꽤 영향력이 높다. 육아교육과 관련해
[박상설의 자연 속으로] 산에 오르는 피아노 선생님
피아노 선생 아만다와 캠핑의 추억 ‘Amanda’는 어린 눈망울들과 함께 살아왔습니다. 상처도, 열정도, 사랑도, 생각도, 피아노 자리의 흔적이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같이하는 작은 교실의 하모니···. 그의 그지없는
[문종구의 필리핀 바로알기] 맥아더, 한때 필리핀 총독 지내기도
한반도의 1.3배··· “우리 조상은 대탐험시대 영웅들!” 필리핀 면적은 30만㎢로 한반도(22만1000㎢)의 약 1.32배에 이른다. 남북으로는 1850km(한국은 함북 온성군~전남 해남군 1070km), 동서로 가장 넓은 곳은 약 1125km(한국은
[삼성 이건희 25년] 삼성은 전 세계에 ‘혁신 교과서’를 나눠줘라
“일은 옳다. 일은 의무이다. 일은 삶이다.” 이집트인인 나는 어릴 때 우리가 ‘1952년 이집트 혁명(7·23 혁명, 무하마드 나기브와 가말 압델 나세르가 이끄는 자유장교단이 일으킨 쿠데타)’의 마지막
[아시아엔 창간 1주년 축하메시지] 녹색삶지식경제연구원 이상희 이사장
“오늘 이 글로벌화 시대, 지식사회 시대, 여기에 가장 기본이고 기본인 것은 인간 사이 신뢰와 사랑입니다. 이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미래의 꿈을 이루는 창의적인 생각을 해가고,
[고선윤의 일본이야기] 안철수와 ‘가라샤’
안철수 대선후보가 사퇴했다고…?! 우리는 항상 무엇인가를 선택해야 한다. ‘자장면을 먹을 것인가 짬뽕을 먹을 것인가’와 같은 일상의 작은 일에서부터 ‘공부를 할 것인가 취업을 할 것인가’, ‘결혼을
[요리 참 쉽지요] 총각무 넣고 보글보글 ‘청국장찌개’
보글보글 뚝배기 끓는 소리가 난다. 청국장 특유의 고린내가 진동하면서도 구수하기 짝이 없다. 어떤 이는 고향생각이 난다고 한다. 또 어떤 이는 옷에 냄새가 배서 걱정이라 한다.
[에드가 노, 이 순간 이 음악] 사무치다
여자 : 너가 뭔데 나한테 이러는데? 남자 : …후회 안 하니? 지금 이러는 거? 여자 : 내가? 왜?! 후회는 너가 하겠지! 남자 : 그래 알았다.
[란코프 칼럼] “韓 이주노동자가 이민자 문제 ‘방패막이’ 순기능”
한국은 어쩌면 한 세대라는 짧은 기간에 급격히 많은 이민자를 수용한 세계 유일한 나라가 아닐까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이와 관련해 유럽이 겪고 있는 문제는 파생되고
[韓醫 김명근의 마음산책] 선거의 심리학⑤ “정책선거가 왜 안 통할까?”
나의 판단 속에는 주변 사람의?가중치가 들어 있다 어떤 문제를 가지고 주변 사람들의 의견을 들었다고 합시다. 적극 찬성부터 적극 반대까지 다양한 의견이 나왔습니다. 그것도 아주 고르게
[강성현의 중국이야기] 원숭이 두개골(?腦), 없어서 못 팔아
지난 11월 27일, 장시성(江西省) 즈시현(資溪縣) 한 숲에서 원숭이 ‘학살’이 자행되고 있었다. 관영 중앙 티브이 방송 기자가 현장을 잠입 취재했다. 고요한 산에 갑자기 원숭이의 외마디 비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