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4월 리처드 닉슨 미국 대통령의 역사적인 방문을 기념해 중국은 수컷 판다 ‘싱싱’과 암컷 ‘링링’을 선물했다. 서방국가들과의 ‘판다 외교’가 시작된 것이다. 중국은 같은 해 9월,
Author: 이상기
[맛있는 주말] ^^; >_< ;-) 이런 이모티콘 아는 당신은 신세대
당신은 이모티콘에 대해 얼마나 아십니까? 감정(emotion)과 아이콘(icon)의 합성어인 이모티콘은 신세대뿐 아니라 40, 50댇 흔히 사용하고 있다. 가령, ‘ㄱㅅ ㄱㅅ ㄱㅅ’은 상대를 비난하거나 무시하는 용도로 쓰이며(한국),
[맛있는 주말] “토요판의 진화·변신은 자유다”
신문의 맛은 어디서 오는 걸까?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것, 그러면서도 독자에게 뭐라도 한 수 가르쳐 주는 것??점심 혹은 저녁을 함께 하며 “여보게, 그
공발연 예비언론인 “시대 이끌 뉴미디어 향해 끝없이 도전할 터”
기자, 피디 등 언론인을 꿈꾸는 대학생들의 길잡이가 있다. (사)미디어 공공성과 발전을 위한 시민연대(공발연·공동대표의장 이창근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 주최로 최근 2기생 수료를 마친 ‘예비언론인을 위한 언론교실’이
철도문화체험전 20~22일 서울역사서···증기기관차 등 선봬
제1회 철도문화체험전이 7월20~22일 ‘문화역서울284’(옛 서울역사)에서 열린다. 철도공사(코레일) 주최로 매일 오전 10시~오후 7시(20일은 오후 1시부터) 열리는 이번 체험전에선 근대 철도모형과 1930년대~1950년대 실제 통용됐던 승차권 등 철도유물
[기념식] 과천장애인복지관 개관 1주년 행사
과천시장애인복지관은 19일 오전 11시 과천시장애인복지관에서 개관 1주년 기념식을 연다.?070-7729-4700. news@theasian.asia
[이슈&뉴스] 박근혜 5·16 역사관, 한겨레·경향 vs 중앙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경선후보가 16일 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박보균 중앙일보 대기자) 초청 토론회에서 5·16과 관련해 “돌아가신 아버지(박정희 전 대통령)로서는 불가피하게 최선의 선택을 한 게 아닌가 한다”며 “그
[맛있는 주말] 김두관 누나 “난 평생 생선만 팔았어”
*장마철이 시작됐다. 집밖을 나서기 무섭다. 언제 닥칠지 모르는 소낙비 탓에 외출도 주춤거려진다. 삼복을 코앞에 둔 요즘 피한들 오지 않을 무더위랴. 기왕 겪을 찜통 계절, 아시아엔(The
[맛있는 주말] 3대째 73년 전통 잇는 ‘한일관’ 석·박사 자매
조정래의 소설 <한강>과 이화여대 박사학위 논문에 등장하는 한일관. ‘한국 제일 가는 식당’ 꿈을 73년간 3대째 잇고 있는 김은숙(51)·이숙(48) 자매 이야기가 14일자 <조선일보> 주말판에 실렸다. “의대
[이슈&뉴스] 중앙, “김병화 의혹 해소 못하면 대법관 자격 없다”
“대법원은 온갖 이해관계의 다툼과 갈등을 정리하는 최후의 심판자다. 종종 과소평가되지만 대법원의 권능은 막강하다. 개별 사건에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국회가 만든 법률은 법원의 해석을 통해 구체화된다.
[이슈&뉴스] 도종환의원 詩 ‘삭제권고’를 보는 시각
안도현, “내 시도 교과서에서 빼라” <경향신문> 10일자 1면 머릿기사 제목이다. 이 기사는 이문열씨가 “작가가 정치적 의도 없이 쓴 작품을 나중에 얻은 신분을 이유로 삭제하도록 권고한다는
“차기정부 국정원장은 법륜스님?”
청년시절 수학을?아주 잘 해 한 때 잘 나가던 학원 수학강사였던 평화재단 이사장 법륜스님에게 관직이 주어지면 어떤 게 가장 잘 맞을까? 9일?서울대 문화관에서 열린 ‘가슴 뛰는
통일 후 가장 유망한 직업은?
통일 이후 가장 유망한 직업 “토목 및 산림관련 업종, 원자재 개발, 그리고 교육사업” 9일 밤 서울대 문화관에서 열린 ‘가슴 뛰는 상상, 새로운 100년 북콘서트’에서 사회를
법륜스님은 ‘애정남’···친일vs애국의 경계를 ‘풀다’
친일과 애국 사이의 경계, 애매하기만 한 걸까? 9일 밤 서울대 문화관에서 열린 ‘가슴 뛰는 상상, 새로운 100년 북콘서트’에서 평화재단 이사장인 법륜스님의 해답은 명쾌했다. “일제 때
공옥진씨 9일 새벽 타계···”이젠 저 세상서 병신춤 맘껏 춰 볼라네”
1인 창무극의 선구자 공옥진 선생이 9일 오전 4시49분 타계했다. 향년 81. 공 선생은 곱사춤, 병신춤, 원숭이춤으로 서민들의 애환을 달래주었던 시대의 광대였다. 특히 동물을 모방하는 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