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은?11월11일 창간 3돌을 맞아 독자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시아엔은 창간 1년만에 네이버와 검색제휴를 맺었습니다. 하지만 제휴 이전 기사는 검색되지 않고 있어, 그 이전에 발행된
Author: 이상기
[특강] ‘기업경영과 그룹웨어 활용’ 22일 中企중앙회서
다우기술은 22일 오후 3~5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대회의실에서 ‘조직 내 협업과 소통을 기반으로 한 그룹웨어 도입 효과’를 주제로 강연회를 연다. 문의 010-9017-8529(이슬기). news@theasian.asia
‘위안부결의안’ 美 혼다의원 “문제해결은 결국 한국인들 몫”
“죽음 앞둔 위안부가 무얼 원하는지 물어본 적 있는가?”···방한?혼다 의원 인터뷰 2007년 미국 의회에서 ‘일본군위안부 결의안’ 발의에 앞장섰던 마이클 혼다(71) 민주당 연방 하원의원(캘리포니아)은 “한국인들은 위안부문제와 관련해
[맛있는 주말] “지금은 北女시대!” 탈북여성들 TV서 ‘끼’ 발산
최근 대중문화에서 20~30대 탈북여성들이 ‘킬러 콘텐츠’로 각광받고 있다. <동아일보>는 18일자 1면에 北女시대! 20~30대 탈북미녀들 당당한 ‘TV 활보’를 사이드톱으로 실었다. 함흥 씨스타, 북한 심은하 등이 신분노출
[맛있는 주말] ‘3재’ ‘3살’ 싸이가 뜨는 이유는?
요즘 싸이(psy)가 팡팡 뜬다. ‘강남스타일’이 한국을 넘어 전세계에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싸이는 ‘3재’ ‘3살’이란 유행어도 달고 다닌다. 그는 ‘재주’가 많아 노래도 ‘재미’있고, 거기다 ‘재수’도
中 신화사 지신룽 기자 “남북관계, 한중관계의 가장 큰 변수”
17일 3년4개월의 한국 근무를 마치고 본사로 귀국하는 지신룽(姬新龍) 중국 신화통신사 서울지국장은 “한중관계 걱정 안해도 된다”고 말했다. 지신룽 지국장은 김영삼 정부 시절에 이어 2009년 4월 두번째로
[맛있는 주말] 메가스터디 손주은, MB교육정책에 ‘직격탄’
그는 사교육시장과 대입제도에 대한 비판에 할 말이 많았다. 칠판만 없을 뿐 오래 준비한 2시간짜리 강의를 듣는 듯했다. 인터뷰가 끝난 뒤 머릿속엔 ‘잘못된 입시가 사교육을 만든다’는
[맛있는 주말] 김형태 변호사의 ‘新법창야화’
1970년대 MBC 라디오에 ‘법창야화’란 유명 프로그램이 있었다. 실제사건의 내막을 파헤쳐 나가는 포맷은 1974년 첫 방송이 나간 후 매우 높은 청취율을 기록했다. 기자도 애청자 중의 하나였다.
佛·英 ‘탈북화가 북한인권그림전’···미국 한국서도 연말까지 열려
탈북화가 그림 50여점, 올림픽 기간 런던서 선봬 탈북화가가 북한인권 참상을 직접 고발한 ‘북한 제2의 아우슈비츠’ 그림전시회가 1~8일 올림픽 개최지 런던에서 열렸다. 북한에서 최고의 미술교육을 받고
[이슈&뉴스] 한여름밤을 수놓은 ‘홍명보호’ 물결
영국이 가장 자랑하는 셰익스피어가 만들어낸 희곡 ‘한여름 밤의 꿈’을 만끽한 것은 대한민국이었다. 아니 축구를 사랑하는 전 세계인들이었다. 그들에게 4일 밤(영국시각)은 ‘꿈같은 아름다움’ 바로 그것이었다. 6일치
[이슈&뉴스] 대법관 검찰 몫 인선, 이번엔 제대로 되려나?
말 많고 탈 많던 대법관 임명동의안이 국회인준을 어렵사리 통과했다. 김병화 대법관 후보는 자진 사퇴를 선택해야 했다. <조선일보>는 대법관 인선 문제를 4일자 사설에서 다뤘다. 이 신문
[이슈&뉴스] 기후변화 대응 요구하는 폭염사태
연일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만사 귀찮고 짜증난다는 이들이 많다. 1994년 북한 김일성 주석 사망하던 해 이후 가장 극심한 더위라고들 한다. 한겨레신문은 4일자 “철저한 기후변화 대응
[맛있는 주말] 아내사용설명서를 읽어보셨나요?
“남자는 여자 하기 나름이예요”라는 광고카피가 대유행 한 적이 있다. <한겨레>가 금년 초부터 토요판을 잡지처럼 만들어 읽히는 지면으로 꾸미고 있다는 사실은 ‘맛있는 주말’ 코너에서 소개한 적이
[맛있는 주말] 대선 주자들의 멘토는 누구?
4달 반 앞으로 다가온 제19대 대통령선거. 그런데 아직도 누가 최종 결승전에 나설지 짐작은 가지만, 단정지을 수 없다. 멘토를 잘 둔 사람이 결승에 나갈 확률이 높지
[맛있는 주말] 공감 일으키는 광고카피
신문에서 종종 눈에 띄고 호소력 있는 광고를 볼 수 있다. 소비자의 구매로 연결시켜야 하는 상품광고와, 독자들을 설득시켜 공감을 이끌어내야 하는 의견광고 모두 그렇다. 제작자가 온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