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주말] 아내사용설명서를 읽어보셨나요?

“남자는 여자 하기 나름이예요”라는 광고카피가 대유행 한 적이 있다. <한겨레>가 금년 초부터 토요판을 잡지처럼 만들어 읽히는 지면으로 꾸미고 있다는 사실은 ‘맛있는 주말’ 코너에서 소개한 적이 있다.

이 신문은 4일자 12면 역시 파격적으로 꾸며 독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글을 쓴 사람도 기자가 아닌 ‘한 아내’다. ‘아내사용설명서’란 문패 또한 재밌다. 읽다 보면 지난주 토요판(7월28일) ‘남편사용설명서’도 다시 읽고 싶어진다. 내친 김에 작가 김홍신이 몇 년전 낸 <인생사용설명서>를 읽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책의 한 대목이다. “기적은 극소수에게만, 아주 남다르게 일어나는 것이라는 착각 때문에 지금 이 순간이 기적인 줄 모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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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 기자 winwin0625@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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