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13장 “이레 만에 제사장이 그를 진찰할지니 그가 보기에 그 환부가 변하지 아니하고 병색이 피부에 퍼지지 아니하였으면 제사장이 그를 또 이레 동안을 가두어둘 것이며”(레 13:5)
Author: 석문섭
[잠깐묵상] 그 옛날, 출산 후 최대 80일 산후조리 ‘배려’
레위기 12장 “그 여인은 아직도 삼십삼 일을 지내야 산혈이 깨끗하리니 정결하게 되는 기한이 차기 전에는 성물을 만지지도 말며 성소에 들어가지도 말 것이며”(레 12:4) 레위기에 의하면
[잠깐묵상] “이 시대에 고침 받아야 할 본질적인 요소는 양심 아니겠습니까?”
레위기 8장 “흉패를 붙이고 흉패에 우림과 둠밈을 넣고”(레 8:8) 우림과 둠밈은 제사장이 판결을 내릴 때 사용하는 물건입니다. 우림은 빛, 둠밈은 온전함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잠깐묵상] 온 동네가 고기파티를 벌이다
레위기 7장 “감사함으로 드리는 화목제물의 고기는 드리는 그날에 먹을 것이요 조금이라도 이튿날 아침까지 두지 말 것이니라”(레 7:15) 소 한 마리는 몇 인분일까요? 200g을 1인분으로 쳤을
[잠깐묵상]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를 깨닫다
레위기 4장 사람이 자기 잘못을 스스로 깨닫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내가 지금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를 아는 지식,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습득하기 어려운 지식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잠깐묵상] 알고 가는 길, 믿고 가야 하는 길
출애굽기 40장 “구름이 성막 위에서 떠오를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그 모든 행진하는 길에 앞으로 나아갔고 구름이 떠오르지 않을 때에는 떠오르는 날까지 나아가지 아니하였으며“(출 40:36-37) 미래는
[잠깐묵상] “나는 무얼 현실화하는데 마음 쏟고 있나”
출애굽기 37장 “브살렐이 조각목으로 궤를 만들었으니 길이가 두 규빗 반, 너비가 한 규빗 반, 높이가 한 규빗 반이며”(출 37:1) 성막은 설계 그 자체만으로도 완벽했습니다. 하나님이
[잠깐묵상] 일부러 손해보는 언약
출애굽기 34장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 말들을 기록하라 내가 이 말들의 뜻대로 너와 이스라엘과 언약을 세웠음이니라”(출 34:27) 세상에는 다양한 종류의 약속이 있습니다. 사실은 우리의
[잠깐묵상] 금송아지 버금가는 우상들
출애굽기 32장 “아론이 그들의 손에서 금 고리를 받아 부어서 조각칼로 새겨 송아지 형상을 만드니 그들이 말하되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의 신이로다
[잠깐묵상] 자기 몸에 안 맞는 옷을 벗을 줄 알다
출애굽기 29장 “의복을 가져다가 아론에게 속옷과 에봇 받침 겉옷과 에봇을 입히고 흉패를 달고 에봇에 정교하게 짠 띠를 띠게 하고”(출 29:5) 출애굽기의 주제가 출애굽이기도 하지만 또
[잠깐묵상] “신앙…가장 은밀하고 내밀한 곳을 가꾸고 돌보는 일”
출애굽기 26장 “너는 성막을 만들되 가늘게 꼰 베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로 그룹을 정교하게 수 놓은 열 폭의 휘장을 만들지니”(출 26:1) 성막은 총 4겹의
[잠깐묵상] 명령과 성령, 종교인과 신앙인
출애굽기 22장 이스라엘 민족이 430년 동안 이집트에서 경험했던 법률은 무엇이었을까요? 압제와 억압의 법이었습니다. 법의 존재 목적이 파라오의 절대왕권 보장에 초점 맞추어져 있었기에 노예 따위에게는 파라오의
[잠깐묵상] 일해야만 가치있는 존재, ‘노예’
출애굽기 20장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출 20:8) 십계명에 의하면 안식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입니다. 하나님은 일만 하던 사람들을 할 일 없는 광야로 불러내셔서 강제 안식을 명령하셨습니다.
[잠깐묵상] 감사와 절제
출애굽기 16장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아무든지 아침까지 그것을 남겨두지 말라 하였으나 그들이 모세에게 순종하지 아니하고 더러는 아침까지 두었더니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난지라”(출 16:19-20) 하나님은 광야
[잠깐묵상] 1년 365일, 8750시간…차분히, 후회없이
출애굽기 13장</stron “이레 동안 무교병을 먹고 일곱째 날에는 여호와께 절기를 지키라“(출 13:6) 만약에 모든 기억을 잃고 단 몇 가지만 기억할 수 있다면 어떤 기억을 간직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