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의료’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1970년대까지만 해도 배가 불뚝 나온 것을 ‘사장님 배’라고 부르면서, 비만이 부(富)의 상징이기도 했다.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비만인구가 해마다 증가하고
Author: 박명윤
[한국인과 비만②] 간식·야식만 안 해도 한달 2kg 뺄 수 있어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의료’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비만 진단은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 생체전기저항측정법(BIA, bioimpendence analysis), 허리둘레기준, 내장지방기준 등으로 진단한다. 체질량지수(BMI)는 체중(kg)을 신장(m)의 제곱으로 나눈
[파킨슨병②] 복싱 헤비급 챔프 무하마드 알리도 앗아가···원인과 증상 그리고 치료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파킨슨병은 알츠하이머 치매(癡?), 뇌졸중(腦卒中)과 함께 3대 노인성 뇌질환(腦疾患)으로 꼽힌다. 우리나라 파킨슨병 환자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2013년 8만2명에서 2017년 10만716명(남성
[파킨슨병①] 임종까지 유머 잃지 않은 ‘아버지 부시’ 6년간 투병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11월 30일 9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조지 H. W. 부시 前 대통령의 장례식이 12월 5일 워싱턴 DC 국립대성당에서
[천로역정②] 올 성탄절에 읽을 책 세권···’고백록’ ‘그리스도를 본받아’ 그리고 이 책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존 번연(1628-1688)은 영국 베드퍼드 근처에 있는 엘스토우에서 땜장이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교육을 거의 받지 못했으나 경건서적들과 아내의 영향으로
[전립선암②] 암환자 70% 완치···토마토·카레·녹차·콩 전립선암 예방에 좋아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전립선암은 말기에 뼈로 전이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골 전이 여부를 판단하기 위하여 핵의학 영상 검사인 뼈 스캔(bone scan)을 실시한다. 전산화단층촬영(CT)
[전립선암①] 남성 10만명 중 39명 발생으로 5위···발병 원인과 진단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노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으로 대개 암, 치매, 뇌졸중을 꼽는다. 암(cancer)은 일반적으로 인간의 신체 중에서 어느 부위에나 발생할 수 있다.
[생활습관병 ‘암’②] 암 극복의 복병은?···’질병’ 자체보다 ‘공포’가 문제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암 치료 후 체중이 치료 전에 비해 줄었다면 당분간 고열량식을 유지하면서 주치의와 상의하여 식이요법을 조정하도록 한다. 예를 들면,
[생활습관병 ‘암’①] “암을 손님처럼 대접하라”···’보완통합의학’ 이병욱 전문의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나는 삶을 고치는 암 의사입니다>. 최근 발간된 이병욱 박사의 저서 제목이다. 그는 외과의사 15년, 보완통합의학 전문의 15년 등
[GMO 왜 위험한가①] 청와대 국민청원 6개월 감감무소식 ‘GMO 완전표시제’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청와대는 지난 5월 21만6886명이 참여한 ‘GMO 완전표시제 촉구 국민청원’과 관련하여 사회적 협의체를 구성해 개선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푸른 소나무’ 한국파인트리클럽 창립 60돌···인재양성·사회봉사·국제친선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파인트리클럽(Pine Tree Club of Korea)이 지난 3일 창립 60주년을 맞았다. ‘58개띠 해’인 1958년 창립된 파인트리클럽은 회원들의 글을 468쪽에 담아 <창립60주년기념 회원문집>을
[김장문화①] ‘김치’,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들어간 까닭···밥상 위 ‘주연급 조연’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최근 우리나라는 가을은 너무 늦게 오고, 너무 빨리 떠나 우리를 아쉽게 한다. 들녘에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가정에서는 김장준비를
[전자담배 유해성②] 필립모리스 ‘담배 연기 없는 미래’ 비전의 ‘허와 실’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대한보건협회 자문위원] ‘타르’란 담배연기 중 니코틴과 수분을 제외한 모든 물질의 복합체를 말하며, 특정할 수 없는 물질들이 엉킨 종합체이다. 따라서 발암물질
[전자담배 유해성①] ‘아이코스’ 출시 필립모리스사 식약처에 정보공개 소송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대한보건협회 자문위원] 전자담배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뜨겁다. 주변에서는 궐련(cigarette)형 전자담배를 흔히 볼 수 있다. 애연가 중에는 담뱃잎을 불로 태워 연기를
[환절기 불청객①] 독감 예방접종 10~11월 적기··· 70~90% 효과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독감 예방접종 시기가 돌아와 며칠 전 동네 내과의원에서 무료로 맞았다. ‘어르신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원사업’에 의하여 지정 의료기관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