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8월 첫 날 서울 낮 기온이 39.6도, 홍천이 41.0도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일본에서도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일본
Author: 박명윤
무등산 편백휴양림 삼림욕···찜통더위 날리고 치톤피드 마시고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불볕더위, 찜통더위, 가마솥더위, 용광로더위···. 최근 방송에서 기상 캐스터들이 많이 언급하는 단어들이다. 7월 23일은 24절기 중 가장 덥다는 대서(大暑)로 경북 경산시 하양읍이
체중과 연령과 치매의 상관관계는?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혈당은 준고령자는 중장년층과 비슷한 수준으로 관리하지만, 75세 이상 고령자는 좀 느슨하게 관리하여 저혈당 등 부작용을 예방하도록 한다. 당뇨병 관리를 위하여 규칙적으로
[100세 시대②] CJ제일제당·풀무원 푸드머스의 케어푸드 어떤 게 있나?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 박사] ‘100세 시대’를 맞아 백세인은 요양원, 요양병원의 병상에 누워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두발로 걸어 다닐 수 있는 건강을 유지해야 한다.
폭염 속 노인 건강 관리법 10가지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국제연합(UN)은 2015년 인간의 평생연령 기준(age group classification)을 재정립했다. 이에 따르면 0-17세 미성년자(minor)에서 18-65세 청년(youth), 66-79세 중년(middle-aged), 80-99세 노년(elderly/senior)을 거친 100세 이상을
[100세 시대 ①]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 박사] 백세인(百歲人, Centenarian)이란 100년 이상 생존한 사람을 말한다. 미국의 노년학연구그룹(Gerontology Research Group)은 현대적 관점에서 가장 장수했거나 오래 살고 있는 사람들에
당신의 묘비명은 준비돼 있습니까?···JP 김종필 ‘사무사'(思無邪)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나는 이제 생로병(生老病)은 다 거쳤고 사(死)만 남은 사람이다.” 운정(雲庭) 김종필(金鍾泌) 전 국무총리가 노환으로 병석에 누워있으면서 한 말이다. 그는 이
‘100세 시대’ 허황된 꿈은 아닐까?···성경에 나타나는 사람의 ‘수명’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생로병사(生老病死), 인간은 이 세상에 태어나서 생활하면서 늙고 병들어 죽는다. 사람이 건강하다면 몇 살까지 살 수 있을까? 인간의 수명을 성서에서
케냐는 왜 비닐봉지 제조·판매자를 엄격히 처벌할까?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비닐봉지를 제조·판매하거나 사용하는 사람은 징역(1~4년) 또는 벌금(한화 약 2100만~4300만원)형에 처한다.” 세계에서 비닐봉지를 가장 강력하게 규제하는 케냐공화국은 2017년 8월부터
‘폐비닐 쓰레기 대란’ 다시 안 겪으려면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지난 6월 5일은 UN이 정한 세계환경의날(World Environment Day)이다. 유엔은 올해 환경의 날 주제로 ‘플라스틱 오염 퇴치’(beat plastic pollution)로
여자컬링팀 ‘의성군’이 올해 처음 시작한 이 행사는?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혼인은 개인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오는 일생일대의 사건이다. 그 중요성은 개인에게만 국한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사회적 관점에서 볼
저출산·고령화 악몽···’소산다사'(少産多死) 시대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우리나라는 저출산·고령화로 인하여 인구구조가 소산다사(少産多死)형으로 바뀌고 있다. 즉 신생아 수는 1970년 106만명이던 것이 2018년에는 35만1천명으로 줄 것으로 예상된다.
‘휴먼 기업가’ LG 구본무 회장이 앓던 뇌종양 증상과 치료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최근 별세한 LG 구본무 회장은 지난해 건강검진에서 뇌종양(腦腫瘍)을 발견한 뒤 같은 해 4월과 12월 두 차례 수술을 받았지만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 LG 구본무 회장 죽음이 우리에게 남긴 것들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베풀며 살아라.” 어머니의 뜻을 평생 지킨 화담(和談) 구본무(具本茂) LG그룹 회장이 5월 20일 7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우리나라 재계를 대표하는
저출산·인구절벽 해결책···”백약이 무효인가?”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서울대 보건대학원 동창회장,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영국 윌리엄(36) 왕세손 부부의 셋째 아이(남자, 3.8kg)가 지난 4월 23일 태어났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증손(曾孫)인 루이스 왕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