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전립선암은 말기에 뼈로 전이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골 전이 여부를 판단하기 위하여 핵의학 영상 검사인 뼈 스캔(bone scan)을 실시한다. 전산화단층촬영(CT)
Author: 박명윤
[전립선암①] 남성 10만명 중 39명 발생으로 5위···발병 원인과 진단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노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으로 대개 암, 치매, 뇌졸중을 꼽는다. 암(cancer)은 일반적으로 인간의 신체 중에서 어느 부위에나 발생할 수 있다.
[생활습관병 ‘암’②] 암 극복의 복병은?···’질병’ 자체보다 ‘공포’가 문제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암 치료 후 체중이 치료 전에 비해 줄었다면 당분간 고열량식을 유지하면서 주치의와 상의하여 식이요법을 조정하도록 한다. 예를 들면,
[생활습관병 ‘암’①] “암을 손님처럼 대접하라”···’보완통합의학’ 이병욱 전문의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나는 삶을 고치는 암 의사입니다>. 최근 발간된 이병욱 박사의 저서 제목이다. 그는 외과의사 15년, 보완통합의학 전문의 15년 등
[GMO 왜 위험한가①] 청와대 국민청원 6개월 감감무소식 ‘GMO 완전표시제’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청와대는 지난 5월 21만6886명이 참여한 ‘GMO 완전표시제 촉구 국민청원’과 관련하여 사회적 협의체를 구성해 개선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푸른 소나무’ 한국파인트리클럽 창립 60돌···인재양성·사회봉사·국제친선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파인트리클럽(Pine Tree Club of Korea)이 지난 3일 창립 60주년을 맞았다. ‘58개띠 해’인 1958년 창립된 파인트리클럽은 회원들의 글을 468쪽에 담아 <창립60주년기념 회원문집>을
[김장문화①] ‘김치’,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들어간 까닭···밥상 위 ‘주연급 조연’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최근 우리나라는 가을은 너무 늦게 오고, 너무 빨리 떠나 우리를 아쉽게 한다. 들녘에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가정에서는 김장준비를
[전자담배 유해성②] 필립모리스 ‘담배 연기 없는 미래’ 비전의 ‘허와 실’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대한보건협회 자문위원] ‘타르’란 담배연기 중 니코틴과 수분을 제외한 모든 물질의 복합체를 말하며, 특정할 수 없는 물질들이 엉킨 종합체이다. 따라서 발암물질
[전자담배 유해성①] ‘아이코스’ 출시 필립모리스사 식약처에 정보공개 소송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대한보건협회 자문위원] 전자담배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뜨겁다. 주변에서는 궐련(cigarette)형 전자담배를 흔히 볼 수 있다. 애연가 중에는 담뱃잎을 불로 태워 연기를
[환절기 불청객①] 독감 예방접종 10~11월 적기··· 70~90% 효과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독감 예방접종 시기가 돌아와 며칠 전 동네 내과의원에서 무료로 맞았다. ‘어르신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원사업’에 의하여 지정 의료기관 및
[쌀과 식량안보②] ‘밥심’ 대신 빵심·면심이 대세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우리나라 쌀 소비량은 매년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7년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61.8kg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으며,
[쌀과 식량안보①] ‘찬밥’ 신세 ‘쌀밥’···북한 식량난 해소도 ‘시급’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우리나라가 가난했던 시절에는 쌀이 귀하여 명절, 제사, 생일 등 특별한 날에만 ‘쌀밥’을 먹을 수 있었다. 60년대에도 이른바 ‘보릿고개’, 즉
문대통령 27일 유엔연설, 올해 남북한 동시가입 27주년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유엔총회에서 연설을 한다. 세계 각국은 최근 평양 남북정상회담을 가진 문 대통령의 연설에 주목하고 있다. 지난
‘나바호 인디언’의 ‘메멘토 모리’···”죽을 때 자신이 기뻐할 삶 살아라”
서부영화 ‘매그니피센트 7’ 스틸컷. 백인들은 서부개척시대 수많은 인디언을 희생시켰다. 나바호족(族)은 미국 남서부 지역에 거주해온 아메리카 원주민 인디언 부족으로, 인구는 약 30만명.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조선 임금들 왜 단명했나?···팔순 넘긴 영조의 장수비결은?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 박사] 우리나라는 2000년 처음으로 ‘고령화사회(aging society)’에 진입한 후 17년만인 2017년 고령화율이 14.2%를 기록하여 ‘고령사회(aged society)’에 진입했다. 유엔은 전체 인구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