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이기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전 회장, 이해찬 국무총리 비서실장 역임] 처음 우리 대학에 부임해 왔을 때 취업률이 수도권에서 하위권을 면치 못하고 있었다. 보통 사람들은 말한다. 전문대학은 ‘쓸모
Author: 이기우
[이기우의 행복한 도전 49] 송도캠퍼스서 연세대와 어깨 나란히
[아시아엔=이기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전 회장, 이해찬 국무총리 비서실장 역임]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에 캠퍼스를 설립하다.” 송도는 한반도 위치상 인천의 ‘배꼽’에 해당하는 지역이다. 이는 한반도의 중심에서
[이기우의 행복한 도전 48] 중앙아시아에 재능대 꽃 피다
[아시아엔=이기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전 회장, 이해찬 국무총리 비서실장 역임] 세계의 지붕이라고 불리는 중앙아시아에는 지구에서 가장 높고 넓은 고원인 티베트고원과 파미르고원, 남쪽으로는 히말라야산맥이 자리 잡고 있다. 이곳에는
[이기우의 행복한 도전 47] “전문대가 무슨 CEO 과정?” 편견 깨고 ‘아버지요리대학’ 대성공
[아시아엔=이기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전 회장, 이해찬 국무총리 비서실장 역임] “인천의 발전이 인천재능대학교의 발전이다.” 내가 평상시 가지고 있는 모토다. 학교 발전은 지역과 함께 가야 한다. 대학이 위치한
[이기우의 행복한 도전 46] 인천 지역사회 우뚝 세운 재능대학
[아시아엔=이기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전 회장, 이해찬 국무총리 비서실장 역임] “재능대학이 어디에 있나요?” 재능대학은 좋은 이름인데 사람들이 전국에 있는 기술 대학 중의 하나로 이해하는 경향이 있었다. 또
[이기우의 행복한 도전 45] ‘세계적인 셰프가 될 이민’···”총장님 제 명함입니다”
[아시아엔=이기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전 회장, 이해찬 국무총리 비서실장 역임] 한번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조금은 특별한 여학생을 만났다. 나는 자주 학교 안을 돌아다니는데, 그 학생은 나와 눈이 마주치자
[이기우의 행복한 도전 44] 인천재능대 호텔외식조리과 ‘탄생 비화’
[아시아엔=이기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전 회장, 이해찬 국무총리 비서실장 역임] 2008년 재능대학 안에 신설 학과로 호텔외식조리과를 만들었다. 사실 이 학과를 만들게 된 것은 교육부 시절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조리과학고)와 맺은
[이기우의 행복한 도전 43] 볼쇼이발레단과 함께한 UI 선포식
[아시아엔=이기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전 회장, 이해찬 국무총리 비서실장 역임] 취임한 후 2년 동안 학교 정상화를 위해 앞만 보고 달렸다. 이제 재능대학이 정상 궤도에 올랐으니 또 다른
[이기우의 행복한 도전 42] 영원히 못 잊을 통영 수국도 ‘다짐’
[아시아엔=이기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 이해찬 국무총리 비서실장 역임] 대학을 관리하고 경영하는 것은 총장이다. 잘하는 것을 더 잘하게 하고, 잘못 가고 있는 방향이 있다면 수정하는 것이 총장의
[이기우의 행복한 도전 41] “날 믿고 도와준 교직원과 학생에 너무 감사”
[아시아엔=이기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전 회장, 이해찬 국무총리 비서실장 역임] “총장님, 전철에서 학교 안내 방송이 안 나옵니다.” 학생들과 학교의 관계가 처음부터 좋았던 것은 아니다. 특히 학생을 대표하는
[이기우의 행복한 도전 40] 낯선 외부 손님한테 먼저 인사하는 재능대생
[아시아엔=이기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전 회장, 이해찬 국무총리 비서실장 역임] “학생들에 죄짓지 말자”는 말과 함께 내가 강조하는 말이 하나 더 있다. 바로 “쓸모 있는 사람으로 잘 가르치자”이다.
[이기우의 행복한 도전 39] “학생들에게 죄짓지 말자”
[아시아엔=이기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전 회장, 이해찬 국무총리 비서실장 역임] 내가 재능대학에 와서 가장 먼저 내세운 철칙은 “학생들에게 죄짓지 말자”였다. 교수와 직원들에게 수시로 당부해 온 말이다. 학부모들이
[이기우의 행복한 도전 38] “학생이 최고이자 우선인 재능대”
“전문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경우가 많은데 대학이 학생들의 등록금을 받아 눈먼 돈 쓰듯이 하면 되겠는가. 이런 학생들에게 죄를 지어서는 정말 안 되는 것이다. 나를
[이기우의 행복한 도전 37] 재능대 총장 취임 반년만에 흑자
[아시아엔=이기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전 회장, 이해찬 국무총리 비서실장 역임] 학교법인 재능학원은 국내에서 그 예를 찾아보기 어려울 만큼 모범적으로 교육사업을 해 오고 있다. 교육문화 기업인 ㈜재능교육은 1997년
[이기우의 행복한 도전 36] “재능대는 하위권인데 왜 가시려 합니까?”
[아시아엔=이기우 한국전문대학교협의회 전 회장, 이해찬 국무총리 비서실장 역임] 2006년 7월 1일, 재능대학에 부임했다. 부임 전 내 밑에서 일했던 교육부 국장에게 내가 이만저만해서 재능대학에 가게 되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