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가식적이고 위선적인 가야바 대제사장, 한심하고 멍청한 기회주의자, 빌라도 배은망덕한 가룟유다, 세 번씩이나 예수님을 저주하면서 부인한 베드로···. 이들 앞에서 예수님은 침묵하시고 오직 기도하신
Author: 김서권
“나도 이제 모든 사람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예수님도 괴로우셨습니다. 할 수만 있으면 십자가의 고통을 피하고 싶으셨지만 이 땅에 오신 본질적 이유를 예수님은 알고 계셨고, 실천하셨습니다. “지금 내 마음이 괴로우니
“꽃은 소리 지르지 않습니다”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고통이 없는 명예, 수고 없는 돈, 고난 없는 영광은 마술적 눈속임과 다름 없습니다. 십자가 없는 기독교는 천박한 종교로 전락하고 맙니다. 죽어야 열매
“기도는 호흡입니다”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내 신앙의 여정 가운데 꼭 확인해야 할 게 있습니다. ‘지금 나는 어떻게 살고 있는가?’ ‘나는 오늘의 기도 속에 있는가?’ ‘나는 오늘, 나를
“이 분은 과연 누구일까요?”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지나간 이야기는 축복의 발판이 되었을 때만 꺼내기 바랍니다. 과거에 매몰되면 사탄이 원망, 불평, 상처로 끌고 가기 때문입니다. 안 된다, 못한다고 하지 말고 지금
무한욕망의 바벨탑이 무너지는 그날엔?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사람 앞에서 보여주려는 선행은 바람에 날아다니는 겨와 같습니다.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잎사귀 같이 시들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같이
‘막달라 마리아’의 향유 옥합과 ‘가롯 유다’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막달라 마리아가 소중한 향유옥합을 깨뜨려 예수님께 드리는 것이 가룟 유다의 생각에는 낭비이고, 예수님의 생각에는 영원히 기억될 거룩한 낭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면 생명
솔로몬 왕의 고백, 바울 사도의 고백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보다 귀한 것이 있을까요? 돈은 많아도 피곤하고, 없어도 피곤합니다. 지식 역시 많아도 스트레스, 없어도 스트레스입니다. 아버지, 다윗왕의 배경을 입고
사도 바울의 고백, 나의 고백 “나는 이제 다르다”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그리스도인은 “나는 이제 다르다”고 선포할 수 있는 변화의 스토리가 있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사도 바울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게 하십시오. “나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 지라도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아침에 나의 기도소리를 들으시는 하나님께 나는 기도합니다.(시편 5편 3절) 사람의 말을 끊고 기도의 언어를 사용합니다. 나의 주 그리스도께서 밤에 찾아오시어 나를 감찰하시므로
소망도 없이 흘려보내는 시간, 그 어리석음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세상의 뉴스와 이간하는 말을 끊어버리지 않으면 구원의 시간표를 흘려보낼 수 있습니다. 소망도 없이 시간을 흘려보내는 것은 어리석은 일 아닌가요? 시간의 주인은 창조주
환상의 덫, 사망의 덫과 가룟 유다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어느 날 찾아오는 죽음의 공포와 불안에서 자유와 해방을 누리는 길이 있습니다. 생명과 진리로 나를 자유케 하신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면 기쁨을 누립니다.(요한복음 14장
정죄·원망·불평·시기·질투에서 나를 찾으려면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인생여정 가운데 찾아오는 문제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답을 찾으십시오. 세상적 원리와 기준, 도덕적 수준, 율법적 논리는 내 몸에 죄로 쌓여서 끊임없이 정죄, 원망,
“세계복음화의 진정한 뜻은 만남의 축복을 누리는 것”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세계복음화는 돌아다니는 것이 아닙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큰 응답 중의 응답, 만남의 축복을 누리는 것이 세계복음화입니다. 만남의 축복은 하나님이 주시는 기적입니다. 만남 속에서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그리스도인의 삶은 어떤 자세여야 할까요? 언젠가는 반드시 그리스도의 진리와 공의가 이긴다는 믿음을 갖고, 시간을 두고 도전하는 삶입니다. 말씀을 따라가는 삶을 살면, 세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