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욕망의 바벨탑이 무너지는 그날엔?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사람 앞에서 보여주려는 선행은 바람에 날아다니는 겨와 같습니다.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잎사귀 같이 시들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이사야 64장 6절)
아무 조건 없이 나를 축복하신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의 절대언약, 창세기 3장 15절,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해방과 자유부터 누려야 구원과 상관없는 것으로 논쟁하지 않습니다.
나는 십계명을 다 지킬 수 없는 존재이기에 하나님이 율법의 완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나에게 보내주셔서 죄와 지옥과 사망의 권세에 눌리지 않도록 자유와 해방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이 세상을 긍휼히 여기사 멸망 받지 말고 구원받으라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다고 성경은 말씀하십니다.(요한복음 3장16절)
지금 순간순간마다 그리스도의 능력을 나의 것으로 누리시기 바랍니다.
내 내면에서 하나님같이 되어보려는 창세기 3장의 사탄의 체질과 하나님의 아들과 사람의 딸들이 혼합하여 만들어낸 귀신문화 속에서 욕망과 욕심에 휘둘려 무너져버릴 바벨탑만 쌓는 옛 사람을 창세기 3장 15절,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트립시다.
원죄로 묶여있는 내 몸에서 나오는 의로운 행위는 낡고 더러워진 옷과 같아서 어느 날 들통이 나기 마련입니다.
먼저, 상처와 분노 속에서 내 성질 따라 살아가는 흑암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나를 바꾸라고 성경은 말씀하십니다.(골로새서 1장 3절)
숨은 동기 없이 하나님의 말씀만 불어넣는 대언자로 살면 하나님은 이 세상 모든 것을 나에게 맡기시고 세상 끝날까지 나와 함께 하십니다.(마태복음 28장 20절)
내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도록 죄인들이 자기에게 한 일을 똑 같이 당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생각하십시오.
히브리서 12장 2~3절은 이렇게 권면하고 있습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