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호흡입니다”

기도는 배워서 하는 게 아닙니다. 기도는 간절함에서 나오는 호흡입니다.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내 신앙의 여정 가운데 꼭 확인해야 할 게 있습니다.

‘지금 나는 어떻게 살고 있는가?’
‘나는 오늘의 기도 속에 있는가?’
‘나는 오늘, 나를 일으켜 세울 오늘의 말씀 속에 있는가?’
‘나도 살고 세상도 살리는 전도와 선교의 사명을 갖고 있는가?’

다윗처럼 이렇게 기도하십시오.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시편 5편 3절)

그리고 스스로에게 묻습니다. ‘나는 오늘 아침, 기도로 하루를 시작했는가?’

기도는 배워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는 호흡입니다.

내 영혼이 건강하게 살아있다면 기도는 호흡처럼 쉽고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아침을 기도로 시작하면, 내가 침상에 누울 때 하나님은 나에게 계산할 게 없습니다. 죄악을 발견하지 못할 만큼 하루를 거룩하게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기도는 호흡입니다. 기도는 믿음의 자연스런 발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고 일으키는 힘이 있습니다.

서로 합심하여 함께 기도합시다.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큽니다.

엘리야도 나와 성정이 같았으나 오직 기도를 통해서 비가 내리고 그치는 기적을 보았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늘과 땅을 움직이는 비밀이 기도에 있습니다. 혹시 범죄를 범했을 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고 야고보서는 말합니다. (5장 15~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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