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죄·원망·불평·시기·질투에서 나를 찾으려면

영화 <사도바울>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인생여정 가운데 찾아오는 문제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답을 찾으십시오.

세상적 원리와 기준, 도덕적 수준, 율법적 논리는 내 몸에 죄로 쌓여서 끊임없이 정죄, 원망, 불평, 시기, 질투로 작동합니다.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고 바울 사도는 말합니다.(고린도전서 15장 56절)

사도 바울은 또 “날마다 내 자아를 쳐서 복종시키지 않으면 남에게 복음을 전파한 후에 떨어짐을 당한다”고 기록합니다.(고린도전서 9장 27절)

내 자신을 이기는 영적싸움에서 승리하면 집에서도, 직장에서도, 그리고 내가 서있는 자리에서 가장 사랑받는 존재가 됩니다.

사탄으로부터 길들여진 내 체질을 깔끔하게 정리하십시오. 내 몸이 성령으로 충만하지 아니하면 일순간 어둠과 시험이 나를 덮어버리고 맙니다.

복음의 근원을 가진 나,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재탄생된 나, 기도하는 내가 맞다면 모든 문제 앞에서 복음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는 나, 무슨 일이든지 감사하게 됩니다. 내 안의 욕심, 탐심을 제압하는 힘을 가진 나는 나누어 주기를 잊지 않으므로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히브리서 13장 16절)

일평생 인간관계마다 원수를 맺는다면 얼마나 고독한 일입니까. 원죄적 고독에 몸부림치다가 열매 없는 가을나무로 전락하는 인생이 되지 마십시오.

김서권 목사의 언약기도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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