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필자는 젊었을 때 성질이 급해 제풀에 넘어가곤 했다. 그래서 기다릴 줄 모르고 하는 일마다 실패를 밥 먹듯이 했다. 성공하는 길은 무엇일까?
Author: 김덕권
지옥을 짓는 방법, 천국에 이르는 길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필자는 젊어서 한 때 나보다 잘난 사람은 없다고 기고만장하고 산 적이 있었다. 그것이 오랜 세월 스승님의 질타(叱咤)로 조금씩 머리를 숙이게 되어 이제는
중세 흑사병과 21세기 코로나···거대한 죽음의 파도 넘어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코로나19가 어느 정도 진정 되어가는 것 같더니 갑자기 확진자가 늘어 걱정이 크다. 유럽과 미국에서 들어오는 교민들과 유학생들이 들어오면서 생겨난 현상인 것 같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내일은 내일의 해가 뜬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필자는 거의 매일 ‘덕화만발’이라는 글을 쓴다. 남들은 날 보고 글을 잘 쓴다고 한다. 그러나 나는 언제나 부족하고 재능 없음을 한탄하곤 한다. 초등학교
코로나사태 속 팔순 노인의 ‘일상의 기적’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몇년 전, 한 도반(道伴)이 폐(肺)가 굳어지는 병으로 열반(涅槃)에 들었다. 그분이 명(命)이 다하기 한달 전쯤 전화가 왔다. “형님! 병원에서 제게 8천만원만 들이면 폐를
美 ABC특파원이 본 코로나19 대구 현장···“절제·침착·고요”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1997년 IMF 구제금융 사태 직후 박세리의 맨발 투혼을 보여준 ‘2018 US여자오픈 골프대회’ 기억이 생생하다. 실의에 빠져 있던 국민들에게 국난극복의 희망을 불어넣어준 신호탄을
코로나19 사태에 문득 떠오른 사람 ‘스티브 잡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요즘 코로나19 사태로 국격(國格)이 무너지고 경제가 암울하기 짝이 없다. 자존심도 상하고 심지어 어떤 사람은 우울증에 시달린다는 보도가 줄을 잇는다. 거기에다가 마스크까지 대란을
이만희 교주의 신천지가 도대체 뭐길래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신천지 이만희 교주가 지난 3월 2일 오후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고성리 평화연수원에서 열린 코로나19 관련해 행한 기자회견이 오히려 신천지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코로나 대란’ 속 가짜뉴스 일삼는 정치인은 꼭 낙천·낙선시켜야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입을 통해 착한 말, 아름다운 말, 좋은 말이 나와 세상을 맑고 밝고 훈훈하게 한다. 그런데 요즘 일부 정치인들의 막말과 가짜뉴스가 도를 넘는다.
총선 후보들, 더도 덜도 말고 박항서·김학범만 닮았으면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지난 1월 한달 동안 태국에서 개최된 U-23축구대회에서 우리 대표팀이 우승해 국민들에게 감동을 안겨주었다. 그런데 이 대회에서 베트남의 박항서 감독은 8강 진출에 실패를
‘대공황 극복’ 루즈벨트 대통령 영부인 엘리노어가 존경받는 이유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첫 인상을 사람들이 다들 좋아하는 한 여인이 있었다. 그녀의 표정은 항상 ‘매우 밝음’이었다. 밝은 표정으로 주위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었다. 그러나 이 여인이
4월 15일은 ‘싸가지 없는’ 후보·정당 심판의 날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싸가지’라는 말이 있다. ‘싹’과 ‘아지’가 합쳐서 이루어진 말이다. 동물의 새끼나 작은 것을 가리키는 접미사 ‘아지’가 ‘싹’과 결합하여, 싹이 막 나오기 시작하는 처음
팔순 어르신의 건망증 예방 6가지 방법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예전에는 우리 덕화만발 가족들 전화번호도 잘 외웠건만 요즘은 전화번호는커녕 이름도 깜빡깜빡 할 때가 가끔 있다. 일러 건망증(健忘症)이라 하는가 보다. 건망증은 △기억력에 장애가
中 우한총영사관 정다운 영사 닮은 총선 후보 어디 없소?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2월 3일 문재인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 총영사관 이광호 부총영사와 정다운 경찰영사에게 전화를 걸어 이들의 노고를 격려했다는 보도가
온갖 풍속 바꾸는 우한폐렴, 노인 건강관리 어떻게?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요즘 뉴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여러 가지 풍속이 바뀌고 있다. 필자만 해도 매월 10일이면 만나던 동창생들의 만남이 60년만에 취소됐다. 극장과 식당, 관광과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