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프로그램 대체지시 후 종교계 기업 등 발벗고 나서 대회 폐막 뒤 지역 정치인 비롯한 관련 공직자들 책임 규명해야 영국 미국 싱가포르의 조기 철수에
Author: 최영훈
두 얼굴의 김은경, 그 막장 드라마…이재명 대표 혁신위 폐지?
유튜브에선 “시부 회사 빼앗았다” “남편 자살에 책임…” 제목도 [아시아엔=최영훈 전 동아일보 편집국장] 오늘 오후부터 단톡방 등에 ‘노인 폄훼’ 발언의 김은경 민주당 혁신위원장을 고발하는 글이 걷잡을
[최영훈 칼럼] “잼버리냐 오겜이냐…윤 대통령 새만금 다시 가시라”
엉터리 새만금 잼버리 대회, 수사든 감사든 해 일벌백계하라! [아시아엔=최영훈 전 동아일보 편집국장] K-팝, 한류의 나라에 망신살이 뻗쳤다. 높아진 국격도 땅 바닥으로 추락했다. “오징어게임도 아니고, 이게
[최영훈 칼럼] “그냥 칼맞고 죽으라는 거냐?” 정당방위 요건 너무?까다로워
‘집회 및 시위 허가’ 여부 가처분에도 관대한 일부 판사들 서울 신림동에 이어 분당 서현역 광기의 칼부림에 놀란 가슴들이 많다. 이들 중 일부는 이른바 진보성향의 법리
장기표의 외침 “국회의원 보수 근로자 평균임금(400여만원)로 낮추라”
제3지대 신당세력, 장기표와 함께 ‘여의도 특권폐지 연대’를 며칠 전, 유튜브에서 국회의원 특권폐지에 팔을 걷어붙인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장의 성난 얼굴을 봤다. 아니, 분노로 일그러지고 창백해진 모습이었다. 국회의장과
‘묻지마 칼부림’ 피해자들 구한 ’18살 의인’ 윤도일군
묻지마 칼부림에 10여 명이 또 참변을 당했다. 3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AK 백화점에서 ‘걸어다니는 흉기’ 의 칼부림에 피해자들은 속수무책 쓰러졌다. 서울 신림동에서 벌어진
‘참을 수 없는 가벼움’ 김영환 지사와 홍준표 시장
‘오송 참사’가 충북지사 김영환의 발목을 세게 잡았다. 수해 당시의 안이한 행적들이 계속 드러나고 있다. 그런데도 아무런 제재도 없다. “이게 말이 되느냐?” 볼멘 소리도 나온다. 수해
[최영훈 칼럼] 국립현대미술관장 인사 난맥 언제까지
미술계 혀 끌끌 차는 ‘국립현대미술관장 인선 흑역사’ 언제까지 지속할 건가? 지인이 카톡 글로 울분을 토했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섰는데도 과천 국립현대미술관(국현) 관장 인사는 “여전히 개판 오분
민주당 혁신위원장 김은경의 말폭탄 ‘고의’ 또는 ‘실수’?
김은경 민주당 혁신위원장이 말폭탄을 날렸다. 지난달 30일 청년 좌담회에서였다. “민주주의 국가는 1인 1표인데, 왜 미래가 짧은 분들이 똑같이 표결하느냐?”는 중학생 아들의 질문을 “참 맞는 말”이라고 소개,
‘골치아픈 악동’ 머스크의 인공위성 앞날은?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가 ‘초국가 권력자’로 떠올랐다. 먼저 그는 전기차로 세계 자동차 시장을 뒤엎었다. 머스크는 ‘타고난(Born-to) 파괴적 혁신가’일 거다. 그보다 더욱 세계인의 눈길을 사로잡는 게 있다.
[최영훈 칼럼] 윤석열, ‘성공한 대통령’ 되려면 ‘인구문제 해결’
선진국들은 이미 겪었다. 2000년대 초고령사회로 급속히 이행하는 과정을 말이다. 그에 연동해 복지지출이 빠르게 늘어나 부채가 크게 늘어났다. 선진국들은 어디 할 것 없이 죄다 나라 곳간 형편이
[토요화제] 천판묘련, 함안 연꽃테마파크의 황홀경
연꽃은 핀다. 피우는 걸 봤다. 꽃잎을 오므린 천판묘련(千板妙蓮) 일천, 꽃이파리 판, 묘할 묘를 쓰는 연꽃이다. 절로 피어난 건 아니로되, 그 자태는 황홀하다. 신비롭고 단아한 형상
“인하공대 갈래, 서울공대 갈래?”···이승만 재평가 ‘시급’
이승만, 6.25전쟁 직후 한국판 MIT 꿈꾸며 인하공대 설립 명문고 졸업생들 대거 지원 인하공대 입학식에서 축사 인하공대 출판물인 <인경> 1984년 4집에 이 대학 30년 약사가 실려있다.
[추모] 이승만 연구가 역사학자 유영익
이화장 10만여 문건 정리, 우남 연구에 심혈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 한국인 저술 가운데 가장 돋보이는 것이 우남 이승만의 <독립정신>이다” 유영익 전 국사편찬위원장의 말이다. “우리가 어떻게
공병영 글로벌사이버대 총장 “구원투수에서 도약의 디딤돌로”
‘홍익의 세계화’ 건학이념 살려, 지구살리기 실천 글로벌대로 공병영 전 충북도립공대총장이 27일 글로벌사이버대학 2대 총장에 취임했다. 초대 이승헌 총장에 이어 글로벌사이버대는 도약의 시기를 맞게 됐다. 이승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