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최영훈 전 동아일보 편집국장] “작은 일에 충실하지 못한 놈이, 큰 일을 우예 도모하겠는가?” 지난 1월 20~21일, 1박2일간 지리산 실상사에서 열린 연찬회를 다녀왔다. 이번이 세번째다. 도법
Author: 최영훈
초유의 선관위 직원 집단성명과 조해주 상임위원 사퇴 파장은?
조해주 중앙선관위 상임위원이 21일 사퇴했다. 사상 초유의 선관위 직원 전체의 반발이 빗발쳐서다. 문재인 대통령 캠프의 특보 출신인 조해주 상임위원은 임명 당시부터 정치 편향 시비를 불렀다. 이런 조해주의
[추모] ‘법치주의를 향한 불꽃’ 윤성근 판사···”‘공통상식’이 ‘건강사회’의 비결”
“법치주의 회복에 온힘 다할 터” [아시아엔=최영훈 전 <동아일보> 편집국장] 윤성근 서울고법 부장판사가 11일 오전 암 투병 중 별세했다. 향년 63세. 윤성근 충북 청원 출신으로 충암고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