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이우근 칼럼] 나는 사랑한다. 고로 존재한다(Amo ergo sum)

    ‘누가 내 이웃인가?’를 묻는 율법사에게 예수는 <선한 사마리아인 비유>를 들어 “이웃을 찾지 말고, 스스로 이웃이 되라“고 가르쳤다. 거룩한 제사장도, 종교적인 레위인도 아니고 왜 하필 천대받는 이방의 사마리아인일까? 사랑은 신성한 종교의식이 아니라, 어둡고 고통스럽고 이질적인 인간관계에서 이뤄가는 일상의 삶이라는 뜻 아닐까?빈센트 반 고흐 ‘선한 사마리아인’ Vincent van Gogh ‘The Good Samari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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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신앙고백…”저지른 죄가 폭포같았다”

    죄짐 맡은 우리 구주 기독교 전통에서 말하는 ‘7대 죄악’은 인간의 내면을 위협하는 대표적 유혹들이다. 교만, 시기·질투, 분노, 나태, 탐욕, 식탐, 색욕이 그것이다. 나는 이 글을 통해 각 항목을 나 자신에게 비추어 보며, 살아온 삶과 신앙의 여정을 고백하고자 한다. 교만은 하나님의 은혜를 부정하는 죄악으로 꼽힌다. 나는 아나키스트로서 권위에 저항하며 살아온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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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에 바란다] 지지 안 한 50.68% 국민 껴안는 일 게을리 말길

    6월 2일 밤 서울시청 앞 김문수 후보 마지막 유세. 이재명 대통령은 반대자와 지지 유보자 대한민국 국민으로 껴안길 바라는 마음들이 많다. [아시아엔=오권수 아차산 처사, 신도아톰 파이브 대표] 소년공 출신 이재명! 검정고시로 학력을 이룬 이재명! 40대에 성남시장을 지낸 이재명! 대한민국 5천년 역사 속에서 민중이 주인이 되는 변혁은 수없이 반복되어 왔다. 그러나 본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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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정부에 바란다] “선심성축하금·지역화폐·기본소득…결국 나라 골병 들게 한다”

    여야 당대표, 국회의장과 오찬 먼저 대선 승리를 축하한다. 민주주의 원리는 목소리 큰 다수가 아니라 목소리가 들릴 둥 말 둥 하는 자의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 우선, ‘국내 표준(norm)이 맞다고 국제 표준이 맞는 것이 아니다’를 인식해야 한다. 우리만의 특수성이 국제 보편타당성과 맞다고 생각하면 큰 착각이다. 김민석 총리는 ‘서울 미국문화원 점거 농성 사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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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 억하심정 누르고 뼈깎는 각오로 ‘새로운 대한민국’에 매진하길

    취임식장의 이재명 대통령 얼마나 성숙했는지 증명한 순간이었다. 그냥 주어진 것이 아니라 쟁취한 것이다. 6개월의 산고(産苦) 끝에 탄생한 새 대통령! 이 모든 중심에 그들이 있었고 그들의 희생이 있었다. 국민이다. 군사독재를 경험하지 못한 대한민국의 60세 이하 젊은 세대가 민주주의를 지켰고 국회로 달려가 맨손으로 군(軍)을 막아선 이들의 용기는 국민의 마음을 움직여 ‘공동운명체’를 만들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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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에 바란다] 한국이 ‘아시아의 희망’이자 ‘세계의 귀감’이 되는 나라로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무총리 후보자로 김민석 의원(왼쪽), 대통령비서실장으로 강훈식 의원 등 첫 인선을 발표하고 있다. [아시아엔=김동연 <아시아엔> 미국 통신원, 존스홉킨스대 국재관계대학원 석사과정] 돌이켜보면 우리 민족은 일제 치하와 6.25전쟁, 독재 정권과 외환위기 등 수많은 고통과 시련을 이겨내며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그 극복의 과정은 결코 우연이 아니었습니다. 바로 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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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아산병원, 국내 최초 간이식 9000례 달성…간경변증·간암 조기 진단 중요성 부각

    아산병원 의료진의 간이식 시술 장면 서울아산병원이 지난 4월 30일 간경변증과 간암 환자 2명에게 생체 간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하며, 단일 의료기관으로는 세계 최초로 간이식 9,000례를 달성했다. 이날 수술은 기증자 2명과 수혜자 2명이 각각 별도 수술방에서 동시에 진행되었으며, 11시간이 넘는 고난도 수술이었다. 간이식을 받은 환자 중 한 명은 40대 여성으로 간경변증과 간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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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에 바란다] 김현국 탐험가 “시베리아 타고 유라시아로, ‘평화와 통일의 길’ 활짝 여시길”

    유라시아 14000km를 달려 독일 브란덴부르크성 앞에선 김현국 필자. 시베리아 육로도 열고, 통일 독일처럼 남북한이 통행, 통합, 통일의 문을 여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미래지향적 사고와 실천을 더이상 미룰 수 없다는 게 김현국 탐험가의 한결같은 외침이다. [아시아엔=김현국 탐험가, 유라시아 대륙횡단도로 기록자] 나는 지난 30년간 한반도에서 유라시아 대륙으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기록해왔다. 단순한 여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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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에 바란다] 이판정 넷피아 대표 “주소창 상표트래픽 재산보호로 제4차 융복합산업 이끌길”

    이미지 넷피아 제공 이재명 대통령의 제21대 대통령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지금 대한민국은 ‘천시’와 ‘지리’를 갖춘 나라다. 세계적 문명 전환기 속에서, 이제 필요한 건 국민 통합을 이루는 ‘인화’다. 갈등과 대립을 넘는 포용력 있는 리더십이 절실한 시점이다. 이는 국가 간 리더십도 마찬가지다. 국가 간 대립이 아닌 협력과 화합으로 나가야 한다. 그렇게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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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에 바란다] 김근상 성공회주교 “재명이는 재명이다워야’…조금 거칠어도 사람냄새 포기 말길”

    경상도 산촌서, 성남 주변서, 공장 노동자로, 검정고시, 중앙대 이런 과정 모두가 주변의 삶이었고 정치도 주변에서 주변에서 머물다가 지금 주류세상에서 주류로 살게 되었을 때 그가 느끼는 간격이 얼마나 절실할까를 기대해 봅니다. 제발 비주류를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본문에서) [아시아엔=김근상 대한성공회 주교] 이재명님이 경기도지사 시절 메세지 담당하는 비서에게 지사에게는 디그니티(dignity 품위, 품격)를 고양시켜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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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에 바란다] 이철용 “대한민국 미래는 지금 시작된다”는 각오로…

    반만년 이어온 단군조선의 정신, “널리 인간세계를 이롭게 하라(弘益人間)”는 건국이념은 오늘 우리가 다시 꺼내야 할 가치다. 그 정신은 곧 생명 존중과 인권 보호, 나아가 자연과의 공존을 향한 방향타였다.(본문에서) 사진은 단군왕검과 호랑이 그리고 곰 [아시아엔=이철용 작가, 전 국회의원] 하늘 문이 열린 나라, 대한민국의 21대 대통령이 취임한다. 반만년 이어온 단군조선의 정신, “널리 인간세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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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에 바란다] 전직 고교 교사의 4가지 당부…안보·교육·공정·복지 그리고 ‘가족·친인척 관리’

    대통령이 국민의 모범이 되기 위해선 첫째도 둘째도 가족과 친인척 관리입니다. 이 또한 우리 모두 역사를 통해 이미 알고 있습니다. 불행했던 앞선 사례들을 반면교사로 삼아 반드시 가족과 친인척 관리에 성공한 대통령이 되길 소망합니다.(본문에서) 사진은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 [아시아엔=심형철 <지금은 중국을 읽을 시간> 등 저자, 전 오금고 교사] 무엇보다 대한민국 제2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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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에 바란다] “발명가와 과학자들을 종종 만나십시오”

    나라에 인재가 없다는 말도 현상일 뿐입니다. 본질은 인재에 대한 보상이 부족했고, 인재를 알아보는 백락이 없었다는 데 있습니다. 영국은 제임스 와트에게만 특허를 연장해주는 특례를 통해 1차 산업혁명을 이끌었고, 해가 지지 않는 제국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링컨 대통령은 남북전쟁이 끝나자마자 1863년 미국 국립과학원(NAS)을 설립했고, 이것이 훗날 실리콘밸리로 이어지며 오늘날 미국 기술 패권의 토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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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에 바란다] 시베리아 지나 유라시아로..’평화와 통일’의 길 활짝 여시길

    유라시아 14000km를 달려 독일 브란덴부르크성 앞에선 김현국 필자. 시베리아 육로도 열고, 통일 독일처럼 남북한이 통행, 통합, 통일의 문을 여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미래지향적 사고와 실천을 더이상 미룰 수 없다는 게 김현국 탐험가의 한결같은 외침이다. [아시아엔=김현국 탐험가, 유라시아 대륙횡단도로 기록자] 나는 지난 30년간 한반도에서 유라시아 대륙으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기록해왔다. 단순한 여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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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에 바란다] 80년대 초 학생운동권 “진리는 권력이나 이념에 의해 왜곡돼서는 안 됩니다”

    1980년대 초 서울대 아크로폴리스에 운집한 학생들 [아시아엔=홍상일 에이원로드 대표] 이재명 대통령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는 80년대 초반 철학을 전공하며 학생운동에 참여했던 한 사람으로서, 평생 휴머니즘과 진리를 제일로 여겨온 60대 중반의 시민입니다. 대학 졸업 후 회사원과 중소기업가로 살아오며, 사회적 불평등과 역사적 진실의 중요성을 절감했습니다. 이에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몇 가지 바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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