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등 교사 각 60명 총 120여 명 참여 온·오프라인 혼합 연수 국제교류 사례 공유, 국제교류 운영을 위한 교육과정 작성 실습 등 학교 중심 학생의 국제교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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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행안부 주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추진
청년, 기업, 지역 모두가 상생하는 일자리창출 지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청년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총 43억원(국도비 22억원 포함)의 사업비로 2024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순천시, 2040 탄소중립 과학적인 감축 본격 시동
신재생에너지, 차세대공공자원화시설, 블루카본 등 차질없이 추진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3대가 잘 사는 명품정주도시를 위해 2024년 다양한 탄소중립 정책에 본격 시동을 건다. 시는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보다 10년을 앞당긴
[아시아라운드업 2/1] 태국 헌재, 제1당 왕실모독죄 개정 공약에 ‘위헌’ 판결
1. “중국, 경제보다 정치 통제 집중…3중전회, 양회 전 개최 불투명” – 중국 경제 둔화가 이어지고 있음에도 공산당 지도부는 정치와 규율에 더욱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고 홍콩
[탈레반의 두얼굴 11] 그 많던 개들은 누가 다 치웠을까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탈레반은 아프가니스탄(이하 아프간)을 두 차례(1996년~2001년, 2021년~현재)에 걸쳐 통치해 왔다. 탈레반의 아프간 집권 1기는 모든 자유를 억압하는 폭정으로 얼룩졌다. 2021년 집권 2기를 맞이한
오진영 작가의 ‘성난 사람들’ 눈물로 본 뒷얘기
남편과 싸우고 냉전했다가 화해한 이야기를 페이스북에 포스팅했다. 이런 글을 올릴 때마다 다음과 같은 댓글을 주시는 분들이 항상 계신다. “아직 신혼이시네요!” “젊으세요!” “애정이 있으니 싸움도 하시는
[책산책] 조숙경 ‘클래스가 남다른 과학고전’…”생명의 근원 등 12가지 과학이슈 알기 쉽게”
[아시아엔=조숙경 한국에너지공대 교수, 세계과학커뮤니케이션학회회장, 이학박사] 검은 목 폴라티와 청바지를 입은 애플사의 CEO. 그가 세상을 떠난 지도 벌써 10년이 훌쩍 지났다. 한동안 그가 남긴 말 중
[베이직 묵상] 일생일대 과업과 대업보다 소중한 ‘한 영혼’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선한 싸움 싸우며 살아가는 매일의 삶에 믿음을 더하여 주소서 – 현실에 압도되지 않게 하시고 소망 주시는 주님만 보게
[아시아라운드업 1/31] 중국, ‘헝다 청산’ 홍콩법원 명령 인정할까
1. 중국, ‘헝다 청산’ 홍콩법원 명령 인정할까 – 중국의 대형 부동산 업체 헝다(恒大·에버그란데)에 대해 29일 홍콩 법원의 청산 명령이 내려진 가운데 중국도 이런 결정이 유지될지에
“‘축구의 신’이 한국과 함께 하나 보다”…사우디에 역전극
전날 얼람을 켜놓지 않고 그대로 잠이 들었다. 새벽에 눈을 뜨자마자 ‘아차 축구를 놓쳤구나…’ 안타까운 마음에 TV를 켰더니 사우디에게 0:1로 뒤진 상태로 이제 막 후반 추가시간에
[잠깐묵상] 알고 가는 길, 믿고 가야 하는 길
출애굽기 40장 “구름이 성막 위에서 떠오를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그 모든 행진하는 길에 앞으로 나아갔고 구름이 떠오르지 않을 때에는 떠오르는 날까지 나아가지 아니하였으며“(출 40:36-37) 미래는
[오늘의 시] ‘김관식’ 김진경
나는 그의 얼굴을 본 적도 없고 나는 그의 시를 변변히 읽은 것도 없어 하지만 그는 엄연히 내 시의 가장 큰 스승이야 내 젊은 시절 그와
[엄상익의 시선] 한일 두 작가의 시간 ‘쪼개쓰기’
한 분이 자신의 삶을 짧은 댓글로 이렇게 표현했다. “소규모 직장에서 근무하다가 오너의 한마디에 목이 잘린 경우가 많았다. 실업급여를 받고 쉬는 기간 동안 교회에 가서 매일
[베이직 묵상] “위대한 스승은 가르치는 대신 그렇게 살아갈 뿐”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다른 이보다 높아지고 잘 되고 싶어하는 마음을 인정하고 주님의 은혜만 의지하여 주님 닮은 삶 살게 하소서 – 나는
[전문] ‘법조계 IT 구루’ 강민구 판사 퇴임 “재판은 ‘일개 판사’ 아닌 ‘일국 판사’로 임해야”
2024년 1월30일 만 36년 법관으로 공직을 마무리하는 강민구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년 퇴임사를 올렸습니다. <아시아엔> 독자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편집자> 사랑하는 법원 구성원 여러분께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