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제대로 알기] 목숨만큼 ‘체면’ 중시···결혼식 때 헬리콥터·롤스로이스 동원도

[아시아엔=중국을 읽어주는 중국어교사 모임] 우리나라 사람뿐 아니라 세계인이 중국 사람에 대해 공통적으로 꼽는 특징 중 대표적인 것이 ‘자만심과 우월감’이다. “작은 나라가 어딜 감히?”라는 중국인들의 대국 의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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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대로 알기] 탁구···’죽의 장막’ 걷어내고 ‘올림픽 효자’

[아시아엔=중국을 읽어주는 중국어교사 모임] 올림픽 효자 종목이라고 하면 제일 먼저 뭐가 떠오른가?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하계올림픽에는 ‘양궁’, 동계올림픽에는 ‘쇼트트랙’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양궁의 경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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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대로 알기] ‘대륙스케일’ 놀이동산···테마파크만 2500여곳

[아시아엔=중국을 읽어주는 중국어교사 모임] 중국에서 무슨 큰일이 벌어지면 “역시 대륙의 스케일은 남달라”라고 말한다. 그중에서도 남다른 스케일과 개성을 자랑하는 게 있는데 바로 테마파크다. 미국의 유니버설 스튜디오, 디즈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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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대로 알기] 밀레니엄 세대 ‘링링허우’ 핸드폰 들고 종일 QQ

[아시아엔=중국을 읽어주는 중국어교사 모임] 중국의 ‘링링허우(零零后, 00后)’라는 말 들어봤어? ‘바링허우(八零后, 80后)’가 80년대에 출생한 세대, ‘져우링허우(九零后, 90后)’가 90년대에 출생한 세대라는 의미니까, 링링허우는 2000년대에 출생한 세대를 말하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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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대로 알기] 미중 무역전쟁 시대, 중국 ‘만만디’ 과연 그런가?

  [아시아엔=중국을 읽어주는 중국어교사 모임] 중국사람들의 특질인 ‘만만디’라는 말, 한 번쯤은 들어봤지? ‘만만디(慢慢地)’는 중국어로 ‘천천히’라는 뜻인데, 중국사람들의 성격이나 행동이 느긋하고 급하지 않다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야. 실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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