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중국을 읽어주는 중국어교사 모임]?요즘 서울 명동에 가면 중국인 관광객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중국 사람이 여러 명 모인 곳을 지나다 보면 마치 악을 쓰듯이 이야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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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대로 알기] 사투리 심해도 표준어 충실히 하면 ‘만사 OK’
[아시아엔=중국을 읽어주는 중국어교사 모임] 중국 사람 10명 중 3명이 표준어인 푸퉁화로 정상적인 의사소통을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경상도 전라도 사투리 등 각 지역별로 언어 차이가
[중국 제대로 알기] 중국어 채팅 용어, ‘땡큐’는 ‘3Q’라고?
[아시아엔=중국을 읽어주는 중국어교사 모임]?요즘 우리나라에서는 카카오톡을 사용한 채팅이 전화만큼 일상화가 되었습니다. 중국에도 위챗이라는 카카오톡과 같은 어플리케이션이 있어요. 우리에게 채팅 용어가 있듯이 중국 사람도 위챗을 이용할
[중국 제대로 알기] 야오밍·태극권·탁구·배드민턴 인기···1994년 프로축구 등장 후 ‘치우미’ 급증
[아시아엔=중국을 읽어주는 중국어교사 모임] 2013년 ‘중국체육산업발전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중국 사람이 가장 많이 한 운동은 산책이며 배드민턴, 달리기, 자전거, 등산이 그 뒤를 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중국 제대로 알기] 우슈·태극권·팔괘장에서 소림사 무술까지
[아시아엔=중국을 읽어주는 중국어교사 모임] 설날 혹은 추석 때 텔레비전을 켜면 중국 무술영화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바람으로 상대방을 쓰러뜨리고 지붕 위를 빠르게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면
[중국 제대로 알기] 초원과 사막이 함께 유혹하는 내몽골자치구
[아시아엔=중국을 읽어주는 중국어교사 모임] 몽골(몽고)이라는 지명 들어보셨죠? 러시아와 중국 사이에 있는 나라입니다. 몽골을 알고 있다면 네이멍구(내몽골)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왜냐하면 몽골은 원래 네이멍구와 한
[중국 제대로 알기] 마지막 황제 푸이 살던 ‘자금성’ 현재 누가 살까요?
[아시아엔=중국을 읽어주는 중국어교사 모임]?쯔진청(紫禁城, 자금성) 하면 바로 중국을 떠올릴 정도로 이곳은 우리에게 익숙한 곳입니다. <마지막 황제>라는 영화를 본 적이 있나요? 1987년 6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9개
[중국 제대로 알기] 중국 가면 만리장성 꼭 다시 찾으리
[아시아엔=중국을 읽어주는 중국어교사 모임]?“만리장성은 달에서도 보일까요?” 아마도 만리장성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만 리(약 5,000km, 중국에서는 1리가 500m)가 넘는 긴 성벽이기 때문에 달에서 내려다봐도 보일
[중국 제대로 알기] ‘수은’ 먹으며 ‘불로장생’ 갈망한 시황제가 남긴 ‘세계문화유산’
[아시아엔=중국을 읽어주는 중국어교사 모임] 시황제(B.C. 259~B.C.210)는 죽는 것이 두려워 평생 불로초라는 약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찾지 못했지요. 불로초를 찾지 못한 시황제는 자신의 무덤을 지키는 호위병인 병마용을
[중국 제대로 알기] 데이트할 때 한번은 꼭 맛보는 그것 ‘딤섬’
[아시아엔=중국을 읽어주는 중국어교사 모임]?딤섬은 중국에서 일반적으로 식전에 간단히 허기를 채우는, 만두나 떡과 비슷하게 생긴 음식을 말합니다. 한자로는 ‘点心(점 점, 마음 심)’이라고 쓰며 ‘마음에 점을 찍다.’
[중국 제대로 알기] 중국의 최대 명절 ‘춘제’ 땐 무엇을 하나?
[아시아엔=중국을 읽어주는 중국어교사 모임] 중국도 우리나라의 설날처럼 음력 1월 1일에 춘제를 쇱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설날과 중국의 춘제는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를까요? 춘제 아침에 중국인들은 친지를
[중국 제대로 알기] 명절 7일 쉬고 주말 근무···다른 공휴일은?
[아시아엔=중국을 읽어주는 중국어교사 모임] 우리나라는 매년 연말 즈음 다음 해 공휴일을 공지합니다. 중국도 공휴일을 국민에게 알리기는 하지만 우리나라와 크게 다른 점이 있어요. 공휴일 전후로 출근하는
[중국 제대로 알기] 컴퓨터 게임도 나온 ‘삼국지’ 어디까지 믿어야 하나?
[아시아엔=중국을 읽어주는 중국어교사 모임]?우리가 흔히 『삼국지』라고 부르는 소설의 원래 제목은 『삼국지연의』입니다. 이 소설은 원(元)나라 말기에서 명(明)나라 초기 사이에 나관중이라는 사람이 쓴 것이지요. 하지만 나관중 혼자
[중국 제대로 알기] ‘반고와 여와’ 건국신화···신화는 신화일 뿐, ‘동북공정’ 역사는 왜곡 말아야
[아시아엔=중국을 읽어주는 중국어교사 모임] 세계 여러 나라에는 각기 다른 건국 신화와 전설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하늘에서 내려온 환웅과 사람이 된 곰인 웅녀 사이에서 태어난 단군이 고조선을
[중국 제대로 알기] ‘알리바바 마윈’이 롤 모델···‘뜻 세우는 자 결국 성공한다’
[아시아엔=중국을 읽어주는 중국어교사 모임] ‘유지자사경성(有志者事竟成)’이라는 중국 성어가 있습니다. ‘뜻이 있는 자는 결국 일을 성취한다.’ 는 의미이지요. 꿈과 희망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