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송재걸 기자] 이란 외무부가 27일 성명을 내고 “대(對) 이라크 천연가스 수출량을 현재의 10분의 1 수준으로 줄일 계획”이라며 “이 같은 결정은 이라크가 수입대금을 제때 지불하지 못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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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내년부터 이라크산 화석연료 수입···”전력난 해결 기대”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레바논이 전력난 해소를 위해 내년부터 이라크산 화석연료를 수입키로 했다. 레바논의 레이몬드 가자르 에너지부 장관은 20일 성명을 통해 “2021년부터 이라크산 화석연료를 수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고
[12.14 역사속 아시아] 평화의소녀상 설치(2011)·이라크 기자 부시 대통령에 신발 투척(2008)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1926 김구 임시정부 국무령 취임 -1950 유엔총회 한국정전위원단 설치 결의 -1953 한미경제협정 조인 -1959 북송재일교포 제1진 975명 일본 니가타항 출발 -1979 유네스코 경주를
美 이라크 침공 뒷얘기···“그곳에 대량살상 무기는 없었다!”
[아시아엔=김중겸 전 인터폴 부총재, 경찰청 수사국장 역임] 2001년 부시 행정부의 중동정책은 신보수주의자(neo-conservatives)가 장악했다. 부통령 체니, 국방장관 럼스펠드, 국방차관 월포위츠가 그들이다. 그들은 “중동의 안정은 이라크의 사담
[11.18 역사속 아시아] 1992 옐친 러시아 대통령 방한 1998 금강산 관광 첫 출발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나눔은 아주 작은 것에서 시작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 해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것을 나누지 못하는 사람이 훗날
이란 기업, 이라크 바그다드전시회 대거 참여···‘제재 돌파구’ 찾나?
[아시아엔=편집국] 이란 기업이 이웃 나라 이라크의 바그다드에서 열린 국제전시회에 대거 참여했다고 중동 언론들과 주요 외신이 1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미국의 제재로 수출길이 막힌 이란 기업들이 정치적으로나 지리상으로
이라크-IS 전투 취재중 순직 여기자 ‘쉬파 가르디’···”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
‘소말리아 국적’ 부모 둔 핀란드 숭실대 유학생의 안타까운 외침
[아시아엔=아미르 이스마일 <아시아엔> 인턴기자, 숭실대 교환학생] 대부분의 독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근 ‘반이민 행정명령’(무슬림 금지령)에 대해 들어봤을 것이다. 비록 법원에 의해 기각 판결이 났지만?이
중동의 대표적인 매춘 성행 국가는?
[아시아엔=아미라 이스마일 <아시아엔> 인턴기자] 중동은 서아시아와 이집트를 중심으로 대륙을 횡단하는 17개 국가를 포함한다. 매춘은 역사가 깊고 중동 전역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직업이지만 여전히 논쟁거리가 많은
[2016 아시아의 별] 이라크 여성 건축가 자하 하디드의 삶과 작품
존슨 런던시장 “스트랫포드 건물들과 함께 런던시민 가슴에 영원히 남을 것” [아시아엔=김인철 <아시아엔> 디자인 고문, 전주비전대 교수] 지난 3월 저명한 건축가 자하 하디드의 갑작스런 죽음은 아시아인들은
[4월8일] 파블로 피카소 영원히 잠들다
2010년 지구촌 유물 되찾기 공조 합의 2010년 4월8일 지구촌에서 전쟁과 제국주의 지배 등으로 문화재를 약탈당한 피해국들이 이집트 카이로 오페라하우스에 모여 국제회의를 개최, 유물을 환수하기 위한
300조 이라크 재건시장에 각국 관심 고조
한국?건설사, 정유사?임원들 다음달?이라크 방문 이라크 전쟁 발발 10주년 되는 올해 이라크가 재건사업에 올인한다. 3일 <코트라>는 ‘떠오르는 이라크 재건시장을 선점하라’는 보고서에서?”이라크 정부는 올해부터 2017년까지 주택 교통,
[KIEP 전문가칼럼] 수니·시아파 갈등 재점화된 이라크
*이 글은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 운영하는 신흥지역정보 종합지식포탈(EMERiCs)에서 제공했습니다. 지난해 종파간 갈등으로 4500여명 사상 최근 누리 알 말리키 이라크 총리(시아파)의 사퇴를 요구하는 순니파의 시위가 지속되며 순니와 시아의
[1월27일] 20세기 부패의 화신 수하르토 잠들다
2012년 이라크 소신 정치인 알-아자위 사망 2012년 1월27일 이라크 정치인 알-아자위(Hikmat Mizban Ibrahim al-Azzawi)가 79세 나이로 숨을 거뒀다. 노환과 지병인 암으로 감옥에서 병원으로 옮겨진 뒤
[1월16일] 유독 의인과 현자가 많이 돌아가신 날
2011년 ‘남부 수단’ 독립 2011년 1월16일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나라로 내전 중이던 수단에서 남부 수단의 독립을 결정할 주민투표가 마무리됐다. 2월15일 공표된 이번 주민투표 결과 유권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