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김중겸 전 경찰청 수사국장] 1891년 링컨의 공화당 지지자 많이 사는 브루클린에 흑인 윌리 오버튼(Wiley Overton)은 이같은 정치 분위기 발판삼아 흑인경찰관 처음 채용됐다. 경찰서에서 근무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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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길청 경제칼럼] 미-중 무역전쟁서 중국이 살아남으려면
[아시아엔=엄길청 글로벌애널리스트, 글로벌한국경영연구원장] 요즘 미국과 중국의 사이에 무역전쟁이 일어났다고 하는 여론이 많다. 자고로 무역은 전쟁이 아니다. 무역은 언제나 거래일 뿐이다. 다만 국가가 개입하는 것은 무역거래의
한반도평화 누가 위협하고 누가 지켜내는가?
“한반도 평화 지킨 힘은 촛불혁명” [아시아엔=이부영 동아시아평화회의 운영위원장, 몽양 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 회장, 국회의원, 동아일보 전 기자] 6월 15일 마산 김주열 열사의 시신이 발견된 부둣가에서 은빛순례를 시작하려니
빈 라덴 사살작전과 인공지능
?”세상 어디에도 숨을 곳이 없다” [아시아엔=차민수 드라마 <올인> 실제주인공, 강원관광대 명예교수, <블랙잭 이길 수 있다> 저자] 현대과학은 어디까지 와 있을까? 오래 전 한국방문길에 미항공우주국(NASA)에 근무하는
북미정상회담 바라보는 대학생들의 ‘별별 시선’
대학생 20명에 물으니··· [아시아엔=김혜원·김혜린 인턴기자]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북미정상회담에 대해 성공적이란 평가가 우세한 가운데, “좀더 두고 봐야 한다”거나 “미국이 한반도 문제 해결의 주역이란 게 맘에
[북미정상회담 각계 반응①] 직장인들···”이날이 올 줄 꿈엔들 알았는가?”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북미정상회담은 이날 오후 현재 ‘성공적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세기적인 회담으로 꼽히는 이날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만남은 향후 세계사의 방향을 크게 바꿀
[손혁재의 四字정치] 섭우춘빙···트럼프-김영철의 히든카드는 ‘양보’?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남북관계는 질그릇과 같아서 조심스럽게 다루지 않으면 깨지기 쉽다. 연기되었던 남북고위급회담이 오늘 열리고, 미국에서는 폼페이오 미 국무부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통일선전부장이 만나고 있다. 남북관계나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가기 24] 美 최상위권 합격, ‘낙타 바늘구멍 들어가기’
하버드 4.59%, MIT 6.7%, 예일 6.3%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누구는 미국 상위권대 합격을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에 비유한다. 이런 비유는 과장이 아니라
[손혁재의 2분정치] 사드문제 풀 대선주자들의 ‘솔로몬의 지혜’는?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사드문제는 배치하느냐 마느냐의 문제가 아니다. 미국과의 합의를 지키느냐 깨느냐 중국눈치를 보느냐 아니냐의 문제도 아니다. 사드논란의 해법은 박근혜 정부가 막아놓은 남북관계를 어떻게 풀어나가느냐에 달렸다.
[중국 양회兩會 특집] 2017년 중국 국방예산 7% 증가···미국의 25% 수준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兩會)가 3~5일 공식일정을 모두 마쳤다. 양회는 중앙정부가 개최하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와 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의 총칭으로 매년 3월 베이징에서 개최된다. 전인대는 중국의 최고 국가권력기관으로 국가의사 결정권, 입법권
[문종구의 필리핀바로알기] 정복국 스페인·미국에 반감 안갖는 이유?
필리핀 사람들은 370여년간 스페인, 50여년간 미국 식민통치를 받았으나 스페인과 미국에 대해 반감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미 대륙에서는 1억명에 가까운 원주민들을
필리핀, 세계 최대 지열에너지 생산국으로
세계 2위의 지열에너지 생산국인 필리핀은 1위인 미국을 뛰어넘어 세계 최대 지열에너지 생산국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필리핀 매체인 <비지니스 월드>는 27일 “필리핀이 현재 1902MW인 지열에너지 생산량을 75%
[문종구의 필리핀 바로알기] 美, 군부보다 대기업·지주에 ‘막강 권력’ 부여
일제 점령기 기득권층은 일본군과 결탁···110만 이상 군인·민간인 희생 2001년 미 하원의원 대너 로라배처(Dana Rohrabacher)는?필리핀 사람들에 대한 만행을 이렇게 폭로했다. “2차 세계대전 기간에 일본군에 의해 일시적(1942~1945년)으로
대통령 가면들고 시위하는 필리핀 여성
한 필리핀 여성이 17일(현지시각) 수도 마닐라의 말라카냥 대통령 궁전 문 앞에서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을 형상화한 마스크를 들고 시위하고 있다. 이 시위는 아키노 대통령과 미국이 필리핀
성조기 태우는 필리핀 시위대
한 필리핀 시위대가 30일(이하 현지시각) 필리핀 마닐라 서부?마카티의?중국 영사관 앞에서 성조기를 불태우며 최근 분쟁이 되고 있는 남중국해에 대한 미국과 중국의 간섭에 강한 반감을 드러내고 있다.?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