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혁재의 四字정치] 섭우춘빙···트럼프-김영철의 히든카드는 ‘양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미 국무부/뉴시스>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남북관계는 질그릇과 같아서 조심스럽게 다루지 않으면 깨지기 쉽다. 연기되었던 남북고위급회담이 오늘 열리고, 미국에서는 폼페이오 미 국무부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통일선전부장이 만나고 있다.

남북관계나 북미관계가 모양 좋게 일사천리로만 진행되지 않으리라는 건 이미 예견된 것이다. 중요한 건 북미정상회담이 이뤄지도록 남-북-미가 조금씩 양보하는 것이다.

*섭우춘빙(涉于春氷 ‘섭涉’의 뜻새김은 ‘건넌다’는 것, 봄날에 얼음을 밟고 강을 건너가듯 위험함을 비유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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