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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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쿠웨이트 국왕 “경기회복·공정한 법집행에 총력”
의회 개원연설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쿠웨이트의 셰이크 나와프 알 아흐마드 알 자베르 알 사바 국왕은 “코로나19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의 민생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와 의회는 최선을 다하자”고 밝혔다. 나와프 국왕은 지난해 12월 15일 의회 개원식에서 이렇게 밝히고 “이와 함께 경제 및 사법개혁도 지체 없이 이뤄나가자”고 발표했다고 쿠웨이트 국영통신 <KUNA>가 12월 15일자로 보도했다. 셰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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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쿠웨이트, 외국인교사 채용 무기한 불허···”코로나19 예방차원”
GCC 회원국은 예외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쿠웨이트 정부가 22일 “오늘부터 코로나19 종식까지 외국인교사 채용을 무기한 불허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고 <걸프뉴스>가 이날 보도했다. 쿠웨이트 교육부 관계자는 <걸프뉴스> 인터뷰에서 “이같은 조치는 코로나19 확산세를 멈추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이라며 “당장 부족한 교육인력을 메우기 위해 외국인교사 채용을 계속한다면 우리 학생들이 위험에 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년 기준 쿠웨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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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아시아의 시선] 인도, ‘보호’가 아닌 ‘안전’이 필요해
*한 주간 주요 이슈들에 대한 아시아 주요언론의 사설을 요약 게재합니다. 쿠웨이트, <Kuwait Times> (8월 26일 사설) 이집트에 대한 양분된 아랍 여론 지금 중동지역은 절망적인 상황이다. 시리아에서나 이집트에서도 유혈사태는 통제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인다. 최근의 이집트 위기는 아랍의 여론을 둘로 갈라 놓았다. 물러난 무르시 대통령을 지지하는 여론과 반대파에 대한 지지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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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걸프지역 문화예술인 “아랍문화 르네상스 일군다”
“문화는 세상의 평화를 가져온다” 알 하무드 알사바(Sheikh Salman Sabah Al-Salem Al-Hamood Al-Sabah) 쿠웨이트 공보부장관은 4일 알아라비 포럼 기조연설에서 “문화는 책, 미디어, 예술작품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역경의 시간을 견디며 이뤄낸 휴머니티를 모두 포괄한다”며 “문화를 통해 전쟁을 종식시키고 서로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며 진지한 대화가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걸프반도, 문화 르네상스 반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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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쿠웨이트 야권 연합 결성…복수정당제 도입 촉구
쿠웨이트 야권이 연합을 결성하고 복수정당제 도입을 포함한 근본적 정치 개혁을 요구하고 나섰다고 AFP 통신이 4일 보도했다. ‘야권 연합’이라고 명명된 새 연합체에는 이슬람주의자, 자유주의자, 민족주의자, 상공인조합, 학생회, 청년 활동가, 시민단체 등 모든 야권 단체가 망라됐다. ‘야권 연합’은 전날 쿠웨이트시티에서 회의를 마친 뒤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정당제와 민주적 정권 교체에 기반한 완전한 의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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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금융실크로드②무역] GCC, 美·日 제치고 중국 이어 제2교역권 부상
GCC 경제권이 중국에 이은 한국의 제2교역권으로 성장했다. 현대경제연구원이 12월 12일 발표한 ‘수출시장으로서의 GCC 재조명’ 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 한국과 GCC 경제권과의 교역규모는 1127억달러로 중국(2206억달러)에 이은 두 번째 규모의 교역 대상지가 됐다. GCC와의 무역규모는 한국의 총 수출입 중에서 약 10.4%의 비중을 차지하며 일본(10%)과 미국(9.3%)을 앞질렀다. 국가별로 보면 사우디아라비아가 439억달러로 가장 크며 아랍에미리트(220억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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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금융실크로드] 한?중동 新금융 실크로드 만든다
9일 ‘중동지역 한국금융의 날’ 두바이서 라운드테이블 개최 경기침체에 빠진 미국과 재정위기에 처한 유럽을 벗어나 한국이 중동지역을 새로운 금융대안 지역으로 찾고 있다. 대한민국의 국회의원과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및 한국의 주요 은행 및 증권사 그리고 보험사 간부들은 9~15일 중동 주요 4개국(UAE, 쿠웨이트,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을 방문해 민정관(民政官) 합동 T/F를 구성해 한-중동 금융협력 강화방안을 협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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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부자 나라 작은 나라 ‘쿠웨이트’
통학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쿠웨이트 중학생들. 학교와 관공서 등은 오전 7시에 시작해 점심 무렵 마친다. 한낮에는 일상생활이 어려울 만큼 무덥기 때문이다. 쿠웨이트는 대학까지 무상 교육이다. 석유 덕분이다. 쿠웨이트 최대 이슬람 사원 앞에서 일과 시간이 끝난 후에도 외국인 노동자들은 일을 하고 있다. 쿠웨이트 인구 356만명 중 외국인은 68%를 차지한다. 힘든 육체노동은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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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아시아엔, 쿠웨이트-동아시아 가교역할 해달라”
아시아엔(TheAsiaN) 이상기 대표, 왕수엔 아시아엔 중문판 부편집장, 터키 지한통신사 알파고 시나씨 기자(아시아엔 편집자문위원)는?10월15일~17일 아시아엔 아랍판 런칭과 아시아기자협회 중동지부 활성화를 위해 쿠웨이트를 방문했다. ‘기름위에 떠 있는 나라’라고 표현되는 쿠웨이트는 경상북도만한 크기의 땅에 1000억 배럴이 넘는 원유를 보유한 원유매장량 세계 5위의 국가다. 인구는 360만명(외국인 240만). 방문단은 액션그룹 홀딩스(AGH) 셰이크 무바라크 압둘라?알무바라크 알사바(Shei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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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중국의 첫 아랍 수교국은 쿠웨이트”
쿠웨이트 AGH(Action group holdings) 무바라크 알 사바(Mubarak A. M. Al-Sabah)?부회장은 15일 쿠웨이트에서 아시아기자협회 창립회장 겸 아시아엔(The AsiaN)?이상기 대표, 터키 지한통신사 알파고 시나씨 기자, 아시아엔?왕수엔 중문판 부편집장과 만난 자리에서 “쿠웨이트는 중국이?아랍세계에서?첫번째로 수교한 나라”라며?“쿠웨이트와 중국은 41년 동안 깊은 우정을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쿠웨이트와 중국은?1971년 3월22일 공식적으로 외교관계를 맺었다. 그 후 41년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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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쿠웨이트 관광객이 가장 좋아하는 쇼핑품목은?
전 세계 석유 저장량의 10%를 갖고 있는 쿠웨이트는 잘 사는 나라로 알려져 있지만 국민들은 낮에 일상적인 쇼핑을 많이 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한낮의 온도가 매우 높아서 외부활동이 쉽지 않기?때문이다. 그래서 어둠이 내리면 쇼핑을 좋아하는 쿠웨이트 사람들은 삼삼오오?쇼핑거리에 나타나기 시작한다.?마찬가지로?관광객들도 낮 보다는 야간활동을 즐긴다. 쇼핑거리에서는?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하지만 이 중 가장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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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부다비로 간 마돈나 UAE 아부다비에서 공연 중인 마돈나와 그의 팬들의 모습 <사진=www.albawaba.com> 마돈나, 아부다비서 평화를 외치다 팝스타 마돈나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의 아부다비 야스 섬 스타디움의 무대에 올라 걸프지역에서 처음으로 공연했다. 이날 아부다비에서의 첫 공연은 30℃가 넘는 무더위속에서도 약 2만5000명의 팬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마돈나는 “중동에서 지금 일어나는 갈등과 수천 년 동안 이어져 왔던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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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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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주한 쿠웨이트대사관, 2월27일 국경일 행사 개최
주한 쿠웨이트 대사관(대사 무팁 알-무토테)은?제51회 국경일과 해방 21주년을 맞아 오는 27일 오후 6시30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2월은 쿠웨이트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지 51주년,?이라크 지배에서 벗어난 지 21주년이 된다.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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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2월17일 쿠웨이트 2012년 2월17일 쿠웨이트 <Arab Times> : 아미르 국회 연설 “신임 하원의장, 책임을 다해 국가와 국민?이끌어 주길“ AsiaN 편집국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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