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마

  • 동남아시아

    [KIEP 전문가칼럼] 싱겁게 끝나버린 버마 NLD 전당대회

    국민민주주의연합(NLD), 창당 이후 최초 전국규모 전당대회 개최?? 국민민주주의연합(NLD)은 3월 8~10일 2015년 총선 준비를 위한 예비단계로 창당 이후 25년 만에 전국규모의 전당대회를 개최했다. 2012년 4월 보궐선거에서 압승(43/45석)을 거두며 제도권 입성에 성공해 대중정당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했으나 이후 당내 권력 재편과 관련해 당원들의 불만이 제기되면서 당내 결속력 도모, 향후 당 정책 및 조직 재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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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버마 야당 첫 전당대회 수치여사 거취 관심

    전국 260개 지부에서 900여명 참여…2015년 총선대비??? 아웅산 수치 여사가 이끄는 버마 최대 야당인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이 8일 양곤에서 첫 전국당대회를 연다. NLD가 전당대회를 여는 것은 지난 1988년 창설된 뒤 24년만에 처음으로, 오는 10일까지 3일 간 이어진다. NLD는 이번에 중앙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2015년 총선에 대비해 당 운영의 목표와 전략, 계획 등을 수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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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버마 대통령, 첫 유럽순방서 “제재 풀어달라”

    첫 유럽 순방에 나선 테인 세인?버마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지도자들을 만나 자국에 대한 각종 제재를 완전히 해제해 달라고 촉구했다. 테인 세인 대통령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을 방문해 조제 마누엘 바호주 EU 집행위원장, 헤르만 반롬푀이 EU 정상회의 상임의장, 캐서린 애슈턴 EU 외교·안보 고위대표와 잇따라 회동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광물자원 개발을 위해 외자유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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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카친반군, “버마군이 전투기로 반군지역 무차별 공격”

    지난 2011년 6월부터 재개된 카친반군(Kachin Independence Army, KIA)과의 오랜 내전을 겪어온 버마 정부가 28일 전투기와 공격용 헬기를 동원해 반군 기지를 공습, 내전 조짐이 다시 가속화될 전망이다. 버마 88혁명 세대로 국외 추방된 언론인이 운영하는 태국 소재 <더 이라와디(The Irrawaddy)>는 28일 “버마 정부군이 4대의 전투기와 2대의 공격용 헬기를 동원, 라이자(Laiza)소재 카친반군(KIA)들이 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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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마, 美 제재완화 후 의류사업 성장

    버마의 핵심사업인 의류사업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무역협회는 24일 <미얀마타임즈>를 인용해 버마의 의류산업 수출액은 2009년 약 2.83억 달러에서 2012년 9월까지 4.25억 달러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개정된 외국인투자법과 미국 제재완화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현재 버마에는 300개 이상의 의류 공장이 가동 중이며 한국기업은 60개의 봉제 공장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얀마타임즈>는 “다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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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버마 건국기념일, 여야 지도자 심기일전 다짐

    새 국가지도자로 발돋움하는 딸이 ‘민족의 영웅’으로 지금은 고인이 된 아버지의 고향에서 격정어린 연설로 청중들을 감동시켰다. 한국 모 대선후보의 8일 서울 광화문 선거유세 얘기가 아니다. 버마의 아웅산 수치(Daw Aung San Suu Kyi)는 8일 ‘제92차 버마 건국 기념일(National Day)’을 맞아 버마 독립 영웅이자 자신의 아버지인 아웅산(Aung San) 장군의 탄생지 넷마욱(Netmauk)에 모인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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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12월5일]천재 음악가 모차르트 36세 나이로 사망

    2002년 미얀마 8888 항쟁을 낳았던 네윈 사망 2002년 12월5일 영국으로부터 버마를 독립시킨 유공자로서 독립 후 군 버마군 참모총장, 혁명 평의회 의장, 대통령, 버마 사회주의 계획당 (BSPP) 의장을 지냈던 네윈(Ne Win, 1911년 출생)이 사망했다. 네윈의 본명은 슈 마웅(Shu Maung)이다. 1911년에 중국인의 피를 가진 버마족 가정에서 태어났다. 의사가 되고 싶었지만 포기, 다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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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문 열린 버마, 탁월한 경제감 ‘일본’이 빨랐다

    빅4 경합속 전통적 우방 중국도 예전같지 않은 영향력에 부심 미국은 중국 견제의 교두보로, 중국은 인도양 진출을 위한 남진정책의 출정지로, 인도는 동남아시아에서 중국 견제 협력체의 일원으로서 각각 경쟁적으로 ‘버마’에 구애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의외로 ‘일본’이 먼저 뿌리를 내렸다는 보고서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 포스코경영연구소(POSRI)의 조대현 수석연구위원은 15일 발표한 <문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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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국회 첫 출석 수치, 본격 의정 활동 개시

    미얀마 민주화 운동 지도자 아웅산 수치(오른쪽)가 9일(현지시각) 국회 회기에 처음으로 출석해 휴식 시간 동안 하원 대변인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2주간의 유럽 순방을 마치고 돌아온 수치는 이로써 제도권 정치 내에서 처음으로 의정 활동을 펼치게 됐다. <AP/>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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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대학생 없는 버마 양곤 대학교

    한 버마 여성이 28일(현지시각) 양곤의 양곤 국립종합대학교 정문을 들어서고?있다. 한때 아시아에서 가장 우수한 학교 중 하나였고 버마 희망의 상징이었던 이 학교는 반세기 동안 나라를 지배해 온 군부에 의해 폐쇄된 바 있다. 이는 군부가 학생들의 시위 등을 원천봉쇄하기 위해 다른 대학들과 함께 캠퍼스를 본교와 멀리 떨어진 교외로 분산시켰기 때문이다. 이 캠퍼스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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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수치, 21년 만의 노벨상 수상 연설

    아웅산 수치가 16일(현지시각) 노르웨이 오슬로 시청에서 21년 전 자신이 받았던 노벨평화상에 대한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1991년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됐을 당시 수치는 가택연금 상태로 당시 두 아들이 대리 수상한 바 있다. 수치는 수상 연설에서 자신의 노벨상 수상은 “세계가 버마를 잊지 않았다는 증거”라고 강조했으며 수치의 이번 연설은 ‘노벨 역사상 가장 특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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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24년 만의 외출, 아웅산 수치 태국 행보

    24년 만에 처음으로 해외로 출국해 태국을 방문 중인 아웅산 수치가 30일(현지시각) 태국 중부 사뭇사콘의 한 새우 시장을 찾아 미얀마 이주노동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수치는 “역사가 변하고 있으니 약해지면 안 된다”며 미얀마 노동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AP/> 사뭇사콘을 방문한 아웅산 수치가 미얀마 이주노동자들에게 연설하며 격려하고 있다. 미얀마 이주노동자들이 아웅사 수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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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5월30일 미얀마: 전력 부족에 성난 민심, 촛불 시위로

    2012년5월30일 <미얀마타임즈>: 전력 부족에 성난 민심, 촛불 시위로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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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아웅산 수치의 NLD당, 양곤에 지부 개소

    9일(현지시각) 버마?양곤에서 아웅산 수치가 이끄는 민족민주동맹(NLD) 지부?개소식이 열린 가운데 수치가 새장 속의 새를 풀어주고 있다. 전날 24년 만에 처음으로 여권을 발급받은 수치는 노르웨이와 영국 방문길에 오른다. <AP/>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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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아웅산 수치, 국회 등원···공직생활 시작

    2일(현지시각) 버마 야당 지도자 아웅산 수치가 국회에 등원, 의원 선서를 마치고 나오면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수치는 수도 네피도의 의사당에서 열린 선서식에서 군부 주도로 구성된 의회에서 선서하고 첫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수치는 애초 군부 주도로 제정된 헌법을 수호하겠다는 의원 선서할 수 없다며 등원을 거부했으나 2일 야당을 이끌고 국회에 등원했다. <AP/>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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