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만의 외출, 아웅산 수치 태국 행보
24년 만에 처음으로 해외로 출국해 태국을 방문 중인 아웅산 수치가 30일(현지시각) 태국 중부 사뭇사콘의 한 새우 시장을 찾아 미얀마 이주노동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수치는 “역사가 변하고 있으니 약해지면 안 된다”며 미얀마 노동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AP/>
사뭇사콘을 방문한 아웅산 수치가 미얀마 이주노동자들에게 연설하며 격려하고 있다.
미얀마 이주노동자들이 아웅사 수치의 연설을 들으며 환호하고 있다.
미얀마 이주노동자들이 아웅산 수치가 사못사콘에서 연설을 마치고 떠날 때 구호를 외치며 지지하고 있다.
미얀마 이주노동자와 가족들이 아웅산 수치와 그의 아버지 아웅산 장군의 사진을 들고 수치의 연설을 들으며 환호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