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없는 버마 양곤 대학교


한 버마 여성이 28일(현지시각) 양곤의 양곤 국립종합대학교 정문을 들어서고?있다. 한때 아시아에서 가장 우수한 학교 중 하나였고 버마 희망의 상징이었던 이 학교는 반세기 동안 나라를 지배해 온 군부에 의해 폐쇄된 바 있다. 이는 군부가 학생들의 시위 등을 원천봉쇄하기 위해 다른 대학들과 함께 캠퍼스를 본교와 멀리 떨어진 교외로 분산시켰기 때문이다. 이 캠퍼스에는 현재 대학원생만 출입해 공부할 수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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