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안정은 기자]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 C&C의 지분 4.9%를 대만 훙하이(鴻海)그룹에 매각했다. 훙하이그룹은 자회사 베스트 리프 엔터프라이즈를 통해 최 회장이 보유한 SK C&C 지분 245만주를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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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 The AsiaN
6월 30일 The AsiaN.
인도 모디 총리와 김영삼 전 대통령 공통점은?
취임 한달 잇단 사고···기반시설 부실·안전불감증·관료부패 원인 인도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최근 잇단 각종 사고로 임기초반 고민에 빠졌다. 28일 수도 뉴델리 북부와 남부 첸나이 두곳에서 공동주택과
“교황님, 한국 방문때 위안부 할머니 꼭 만나세요”
美 가톨릭잡지 존스홉킨스대 연구원 기고 “8·15때 방한은 신의 섭리”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인 데니스 핼핀 존스홉킨스대 객원연구원은 28일(현지시간) 미국의 대표적 가톨릭계 잡지 <아메리카>기고에서 “마리아 막달레나가 위선자들에게
수의계약 비중 1위 SK···상승폭 최고는 포스코
[아시아엔=안정은 기자]삼성과 현대차 SK 포스코 현대중공업 등 5개 재벌의 국내 수의계약 비중이 내부거래액의 9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포스코는 1년 사이 18%포인트나 올라 10대 그룹
亞 최고부자 리카싱을 잠 못들게 하는 것은?
광둥성 산터우대 졸업식 특강 “사회불평등 심화 탓에 잠 못 이뤄” 아시아 최고 부자인 리카싱(李嘉誠·85) 홍콩 청쿵그룹 회장이 홍콩 사회의 불평등 심화에 대한 걱정으로 밤에 잠을
“박대통령, 수첩 버리고 보고서는 총리에게 맡기시오”
이인호 교수, 선덕여왕, 엘리자베스, 메르켈 등과 ‘가상 대화’라도 나누시길 시진핑이 북한을 젖혀놓고 한국을 방문한다. 현재 한국이 처한 정세가 19세기 구한말과 같다고 한다. 각축(角逐)은 같은데 목적은
이슬람권 ‘이라크 사태’ 속 라마단 시작
터키·이라크 등 일부 국가는 29일부터 15억 이슬람권의 성월(聖月)이자 단식월인 라마단이 시작된다. 이슬람 종주국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해 아랍에미리트(UAE)와 쿠웨이트, 이집트 등 이슬람 국가 대부분 29일 라마단을 시작한다고
EU ‘톱 4’ 누가 차지할까?
7월16∼17일 EU 정상회의서 결정···새 지도부는 11월 취임 장-클로드 융커(59) 전 룩셈부르크 총리가 27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행정권력 수장에 해당하는 ‘집행위원장’에 지명되면서 ‘정상회의 상임의장’, ‘유럽의회 의장’, ‘외교안보 고위대표’
시진핑 부인 ‘펑리위안 스타일’ 방한땐 어떤 모습?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첫 공식방한에 동행하는 부인 펑리위안(彭麗媛)이 이번에도 ‘펑리위안 스타일’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퍼스트레이디 신분으로 한국을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시 주석이 국가부주석
베트남, 마약소지 혐의 호주인에 사형선고
베트남법원 헤로인 100g 소지·밀매때 사형선고 호주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는 28일 “베트남 법원이 마약 소지 혐의로 기소된 호주인에 대해 사형을 선고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베트남 남부법원은 지난해
그 오빠에 그 동생···잉락 전 총리, 8천만원짜리 시계 거래 ‘신고누락’
잉락 친나왓 전 태국총리가 공직자 재산 등록 당시 8천만원 상당의 시계거래를 누락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국가반부패위원회(NACC)는 27일 잉락 전 총리 정부 각료들의 재산
中장관급 대만 최초방문 장즈쥔, ‘민심얻기’ 광폭행보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분단 이후 65년 만에 처음으로 대만을 찾은 중국 장관급 인사인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장즈쥔(張志軍) 주임이 방문 사흘째인 27일 대만 독립노선을 지향하는 야당인 민진당 소속
중국 ‘힐러리회고록’ 판매금지 이유?
USA투데이 “中당국, 출판업자들 움직였을 것” <USA 투데이>는 27일 “중국이 차기 미국 대통령 선거 출마가 유력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회고록 <힘든 선택들>(Hard Choices)의 중국 내
터키청년 700명 ISIL서 활동, 14살 소년도 가담해
정보기관 “10대 소년도 포함, 터키인이 ISIL훈련소 운영” 터키 일간지 <휴리예트>는 27일(현지시간) “터키청년 600~700명이 급진 이슬람 무장세력인 ‘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ISIL)에 대거 가입해 활동하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터키 정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