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토고’를 지켜주소서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들은 말씀대로 살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믿은대로 세상에서 누리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외국인 노동자)
-국내에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생명의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하시며, 말씀으로 훈련받아 열방의 선교사로 파송되게 하소서
-언어와 문화의 차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과 고통을 당하지 않도록 보호하소서
3. 교회와 선교 (토고)
-장기 독재와 부정부패로 인한 토고의 정국 불안이 속히 종식되게 하소서
-복음의 빛 앞에 주술의 영향력이 떠나가게 하시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먹고 자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센터 사역이 활발히 펼쳐지게 하소서
-BASIC CHURCH 권명철 목사의 아침묵상-
왕상 17:1-16, 더 큰 믿음, 더 큰 순종
13 엘리야가 그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고 가서 네 말대로 하려니와 먼저 그것으로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한 개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
1. 보지 않고 믿는 것이 진짜 믿음입니다. 보고서 믿는 것은 그저 사실 확인일 뿐입니다.
2. 마찬가지로, 당장 이해가 되지 않아도 따르는 것이 순종입니다. 따질 것 다 따지며 계산하다간 늦습니다.
3.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는 하나님의 말씀에 즉시 순종했습니다. 그는 아합 왕을 찾아가 비가 내리지 않을 것이라는 심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4. 아합 왕과 이세벨 왕비는 악하고 무자비한 사람들입니다. 엘리야가 전한 메시지는 목숨을 걸어야만 할 수 있는 순종이었습니다.
5. 또한 그릿 시냇가에 숨어서 까마귀가 물어다 주는 음식을 먹으라는 말씀에도 순종합니다. 까마귀는 부정한 동물이고, 시체를 뜯어 먹는 동물인데 뭘 갖다 주는지 어떻게 믿고 먹을 수 있겠습니까?
6. 그러나 엘리야는 순종합니다. 그는 그곳에 숨어 지내면서 하나님의 돌보심을 경험합니다. 순종의 열매를 경험한 것입니다.
7. 또한 시돈에 있는 사르밧으로 가서 머물며 과부에게 음식을 요구하라는 말씀에도 순종합니다.
8. 당시 과부는 최빈곤층입니다. 게다가 기근과 가뭄이 극심한 상황이라 그녀에게 음식을 달라는 요구는 뻔뻔하고 무례하기 짝이 없는 일이었습니다.
9. 그러나 엘리야는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사르밧 과부를 믿은 게 아닙니다. 그는 ‘내가 그 곳 과부에게 명령하여 네게 음식을 주게 하였느니라’는 말씀을 믿었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한 것입니다.
10. 그래서 엘리야는 사르밧 과부에게도 동일한 믿음의 순종을 요구합니다. 당장 이해가 되지 않고 동의할 수 없지만, 순종의 기쁨으로 그녀를 초대합니다.
11. 엘리야처럼 사르밧 과부도 즉시로 순종합니다. 더 이상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순종했고, 엘리야와 마찬가지로 그녀도 목숨을 거는 순종이었습니다.
12. 순종의 가치가 내 목숨보다 더 크기 때문이고, 믿음이 내 생각보다 더 크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에게 더 큰 것은 무엇입니까?
베이직교회 아침예배(5.15)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