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부동산 투자 바이블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언제나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하시고, 타락의 길에서 멀어지게 하소서
– 바른 신앙과 믿음이 곧 세상을 섬기는 것임을 기억하게 하시고, 날마다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관광업계)
–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누리게 하시고, 이면에 숨겨진 창조주의 지혜와 위엄을 깨달아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소서
– 이윤만을 위한 저속하고 불량한 관광 문화가 사라지게 하시고, 주님의 섬김과 사랑이 담긴 관광 상품이 개발되게 하소서

3. 열방을 위해(호주)
– 시드니 내 지역 의회가 도서관에서 동성 부모 관련 유아용 도서를 퇴출키로 결정하였음에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 지역 의회가 성경적 가치관을 위한 교육에 더욱 힘쓰게 하시고, 호주 전역에 선한 영향력을 끼침으로, 진리로 온전히 세워진 다음 세대가 일어나게 하소서

-BASIC CHURCH 권명철 목사의 아침묵상-
왕상 16:29-34, 부동산 투자 바이블

34 그 시대에 벧엘 사람 히엘이 여리고를 건축하였는데 그가 그 터를 쌓을 때에 맏아들 아비람을 잃었고 그 성문을 세울 때에 막내 아들 스굽을 잃었으니 여호와께서 눈의 아들 여호수아를 통하여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1. 부동산은 영원불패의 투자가치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류 역사에서 가장 오래된 투자 자산이 부동산이기 때문입니다.

2.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시고 그들에게 복을 주시면서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 명하셨습니다. 부동산을 주신 것이죠.

3. 그러나 사람은 타락하였고, 하나님 소유의 부동산을 자기의 소유로 만들고 싶어했습니다. 그래서 여호와 앞을 떠난 가인은 자신을 위한 성을 쌓았습니다.

4. 그때부터 부동산은 자신의 이름과 부와 명성을 쌓는 도구로 전락했습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바벨탑입니다. 바벨탑은 하늘에 닿고 싶은 인간의 교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시입니다.

5. 이후로 인류는 자신을 위한 수많은 부동산을 개발했습니다. 아브라함의 고향 우르(Ur)에는 ‘높은 곳’이란 뜻의 지구라트가 있었고, 고대 이집트의 기자지구에는 피라미드가 있었습니다.

6. 그리고 가나안 땅에는 여리고성이 있었습니다. 여리고성은 가나안 땅을 상징하는 난공불락의 위대한 성읍이었습니다.

7. 그러나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여리고성을 완전히 무너뜨렸고, 우상숭배의 온상이었던 그 성읍을 다시는 재건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8. “여호수아가 그 때에 맹세하게 하여 이르되 누구든지 일어나서 이 여리고 성을 건축하는 자는 여호와 앞에서 저주를 받을 것이라 그 기초를 쌓을 때에 그의 맏아들을 잃을 것이요 그 문을 세울 때에 그의 막내아들을 잃으리라 하였더라”(수 6:26)

9. 하지만 북이스라엘의 아합 왕이 통치하던 시기에 여리고성이 다시 건축됩니다. 여호수아 이후로 약 400년 이상 금지된 땅에 손을 댄 것입니다.

10. 벧엘(하나님의 집) 출신의 히엘은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여리고성을 재건했고, 말씀대로 두 아들을 잃었습니다.

11. 그러나 그들은 악을 그칠 줄 몰랐습니다. 나중에 아합 왕은 나봇의 포도원까지 강제로 빼앗는 탐욕의 끝을 보여줍니다.

12. 그러나 우리는 눈에 보이는 부동산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부동산에 투자하는 사람들입니다. 땅이 아니라 하늘에 보물을 쌓는 자들입니다. 예수님은 이미 우리를 위해 거처(부동산)를 예비해 두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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