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편집국] 중국에서 멸종위기종인 판다의 교배 장면이 방송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됐다고 중국 신경보가 5일 보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국중앙(CCTV) 산하 CNTV와 청두판다번식연구센터가 공동으로 설립한 ‘판다채널’(ipanda.cntv.cn)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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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윤의 웰빙100세]”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부산 삼진어묵·통영 도다리쑥국·국제시장 ‘꽃분이네’
[아시아엔=박명윤 서울대보건학박사회 고문, 대한보건협회 자문위원] 3월26일부터 부산과 경남 통영을 2박3일 여행하였다. ‘동양의 나폴리’로 불리는 통영은 초행이었다. 숙소는 부산 해운대 한화리조트와 통영 거북선호텔에서 하루씩 묵었다. 두곳
“北 극심한 전력난으로 전시 비축용 석탄기관차 운행”
소식통 “내연기관차 평시 투입은 처음 있는 일” [아시아엔=편집국] 극심한 전력난을 겪고 있는 북한이 전시 예비물자인 내연기관차를 투입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7일 보도했다. 내연기관차는 전기가 아니라 석탄이나
납세자연맹, 기재부 ‘연말정산보완책’ 비판···”소득세법 누더기로 만들었다”
[아시아엔=편집국]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7일 정부가 발표한 연말정산 대책과 관련, “근로소득 과세에 대한 기본 철학이나 원칙도 없이 합리성과 공평성이 결여된 세법개정과 세수 추계로 소득세법을 누더기로 만들어
“독도는 일본 고유영토”라면서 “한국이 가장 중요한 이웃국가”라는 일본의 두 얼굴
2015 외교청서 ‘한국과 기본가치 공유’ 표현 삭제 북한엔 일본인 납북피해자 문제 해결 요구 [아시아엔=노지영 기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은 7일 독도가 일본 고유영토라는 일방적인 주장을
김승연 회장의 뚝심···한화, 21억달러 이라크신도시 공사 수주
비스마야 신도시건설 추가 공사 따내···누적 100억 달러 달성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연합뉴스]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에서 대규모 주택건설 사업을 진행중인 한화그룹과 한화건설이 2조원이 넘는 규모의 기반시설 공사를
북 ‘개성 관광객 유치’ 총력···현대아산, ‘금강산 앞서 개성부터 재개 가능할까’
[아시아엔=편집국] 조선중앙통신은 6일 “본격적인 관광계절이 시작되는 4월 들어서면서 역사문화도시 개성에 대한 관광이 더욱 활성화된다”며 버스노선 확충 소식과 주요 관광상품 등을 소개했다. 국가관광총국 관계자는 중앙통신 인터뷰에서
터키 1년만에 트위터·유튜브 접속 또 ‘전면 차단’
[아시아엔=노지영 기자, 연합뉴스] 터키 정부가 6일(현지시간) 트위터와 유튜브 접속을 전면 차단했다고 터키 언론들이 보도했다. 언론들은 “이번 차단은 지난달 31일 테러조직이 이스탄불 검찰청사에서 검사를 대상으로 벌인
샐러리맨 541만명 연간 8만원꼴 세금 덜 낸다
당·정, 근로소득세액공제 확대···이르면?내달부터 환급? [아시아엔=편집국] 기획재정부는 7일 “새누리당과 당정 협의를 거쳐 근로소득자 541만명이 총 4227억원의 세금 부담을 덜게 됐다”고 밝혔다. 이는 근로자 1명당 연간 8만원꼴이다.
수입차 3월 역대최다 2만2280대 신규등록···폭스바겐 티구안 한국인 가장 선호 모델
[아시아엔=편집국]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7일 “3월 수입차 신규 등록 대수가 2만2280대로 작년 3월보다 41.6% 증가했다”고 밝혔다. 수입차 월 판매대수가 2만대를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3월 수입차
중국 3500억 이상 부자 1만7천명···1조8000억대 부호도 176명 이르러
[아시아엔=편집국] 중국에서 개인자산 3500억원 이상을 보유한 부호는 1만7천명이며 이들의 재산을 합치면 5천조원을 넘는 것으로 5일 나타났다. 중국 재계정보 조사기관 후룬연구원이 2008~2014년 ‘후룬 분호순위’를 토대로 ‘2014-2015
중국 ‘해외관광 트렌드 변화’ 최대 수혜국 vs 최대 피해국은?
[아시아엔=편집국] 중국인의 해외관광 트렌드가 바뀌면서 한국, 일본, 러시아가 최대 수혜자로 떠올랐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한국관광공사의 통계를 인용해 최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중국의 환율변동, 쇼핑트렌드 변화,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5조9천억···2분기엔 갤럭시S6 출시효과 반영 8조원대 기대도
스마트폰부문도 2조원 넘어선 듯···반도체 3조대 ‘효자’ [아시아엔=편집국] 삼성전자는 2015년 1분기에 5조9천억원의 영업이익(잠정실적)을 올렸다고 7일 공시했다. 지난해 4분기(5조2900억원)보다 11.53% 증가한 실적이다. 그러나 2014년 1분기(8조4900억원)보다는 30.51% 감소했다.
[작은거인 알리바바 마윈①] 왜 세계는 그의 일거수일투족에 열광하는가
[아시아엔=안동일 동아시아 연구가]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마윈(51) 회장 인기가 범상치 않다. 최근 부패청산에 열을 올리고 있는 시진핑 주석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지만, 마윈도 그에 못지않다. 어찌
[김국헌의 직필] 이란 핵협상 타결로 본 유엔안보리 상임위 추가 후보?
이번 이란 핵 협상에는 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중국의 P5 외에 독일이 참여하고 있다. 장차 유엔 안보리 상임위가 확장될 때는 독일이 포함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