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 그대들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참여하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오늘도 여느 때와 다르지 않게 그대들은 나와 주었다. 8일 열린 제1008차
Category: 뉴스
네팔 초대 주한대사, 4년 임기 마치고 떠나던 날
네팔의 초대 주한대사인 카말 프라사드 코이랄라(Kamal Prasad Koirala, 74세)가 4년 간의 임기를 마치고 2월7일 본국으로 귀국했다. AsiaN은 기자, 변호사, 정치인, 외교관, 수상의 아들인 그의 열정적인
이집트축구장 집단살해 배후는 군부정권?
2011년 2월11일 독재자 무바라크가 권좌에서 내려온 후 지난 1년간 이집트 군부는 혁명이 무색하리만큼 온갖 만행을 저질러 왔다. 조금이라도 이성이 있는 사람이라면 과거의 무바라크 대통령과 지금의
“남한 보수파는 북한 인권상황 개선 인정 못할 것”
북한전문가 란코프 교수 특별인터뷰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서거가 어느새 50일 가까이 지나고 있다. 김정은 부위원장의 정권 인수는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는지 북한문제 전문가의 목소리가 궁금한 시점이다.
올해의 화두 “좋은 일자리·동반성장”
1일 사회책임 국제기준 ISO26000분야 전문가 포럼서 즉석 설문조사 SSM, MRO 등 대기업횡포,?국민경제 파국 불러…“제도정치 한계 뚜렷” 고용불안과 각종 불합리한 노동조건을 잉태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처우개선과 대기업의
요미우리 사설 “日 정부는 한국과 위안부문제 절대 타협 말라”
AsiaN, 일본 등 해외언론 위안부 보도 분석 매주 수요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리고 있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20년 세월을 지나 1007회를
[추모] 이상철 선배, 벚꽃처럼 지고 싶다시더니···
아시아엔은 오는 11월11일 창간 3돌을 맞습니다. 그동안 독자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시아엔은 창간 1년만에 네이버와 검색제휴를 맺게 됐습니다. 하지만 제휴 이전 기사는 검색되지 않고
“개발 잠재력 뛰어난 네팔에 투자하라”
주한네팔 라자 람 바르타울라 영사는 “네팔의 불안정한 정치상황과는 달리 바로 지금이 투자할 때”라고 말했다. 바르타울라 영사는 3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 기업들을 대상으로 열린 ‘네팔 투자환경 설명회’에서
아주대 학생들 “골프치느라 수업 빼먹은 교수 해임하라”
‘아주대학교 부정부패척결을 위한 학생모임’,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 제출 아주대 학생들로 구성된 ‘아주대학교 부정부패척결을 위한 학생모임’은 이 학교 총장과 학교당국이 학습권을 침해했다며 구제를 요청하는 진정서를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출했다.
“국내 허용 안된 줄기세포, 노벨상 최종후보 올라”
[인터뷰]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알앤엘바이오 라정찬 원장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노벨상 수상자가 나올 뻔했다. 우리나라에서는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이 2000년 노벨평화상을 받았지만 학문적인 분야에서는 수상자가 없었다. 그런데
정운찬 “열린 사고가 기업가정신 확산”
24일 세계경쟁력포럼 폐막 연설…‘이익공유제’ 거듭 강조 “우리는 더 열어야 합니다. 지식과 열린 마음으로 함께하는 게 기업가에게 결정적입니다. 발명가나 탐험가와 달리 기업가는 새로운 생각과 결론을 시장을
亞 여성 정치 리더 “가문의 후광, 투쟁, 그리고 지금···”
대한민국은 새해를 맞아 주요 정당 대표를 모두 여성이 차지하면서 주류 정치를 여성이 이끄는 첫 정치 역사가 시작됐다. 남성이 주도했던 정치 흐름이 이제는 여성 참여를 넘어
외국인 눈에 비친···’열심히 일하고, 왁자지껄한’ 한국인
우리나라에 등록된 주한 외국인 수는 92만명(2010년?통계청 기준). 한국에서 한국인과 함께?부딪히며?한국문화 속에서?생활하고 있는 이들은 한국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며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까? 15일 서울 종로구
AsiaN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도, 중국, 네팔, 일본, 필리핀, 태국, 미국 등 7개 나라에서 온 주한 외국인들이 자신의 모국어로 AsiaN 독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들의 ‘새해 인사’ 영상 촬영은
“롯데, 파키스탄에 식품공급사슬 엮었다”
[인터뷰] 신드주 투자이사회(SBI) 주바이르 모티왈라 회장 한국기업 8년간 파키스탄 투자 10조원 육박 파키스탄 남부 지역인 신드주(州)에 한국 기업들의 투자가 잇따를 전망이다. 이 기업들은 에너지,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