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학교, 2024 KBU 성과포럼 개최 ‘DX로 교육혁신! RISE로 지역혁신!’

<사진=경복대학교>

지·산·관·학 네트워크 강화 및 공유와 협업을 통한 상호협력 방안 모색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성공 추진을 위한 프로그램 공유
지역사회와 함께 AI시대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발돋움

경복대학교는 11월 14일 ‘DX로 교육혁신!, RISE로 지역혁신!’의 주제로 2024년 KBU 성과포럼을 개최했다. 2024 정부 재정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산·관·학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협업하는 자리였다.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 혁신지원사업단, LINC3.0사업단이 주관하고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남양주시, 남양주시의회, 경기동부상공회의소가 후원했다.

참석자로 △남양주시 홍지선 부시장 △남양주시의회 이정애 부의장과 이수련 의원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윤경배 센터장 △남양주시풍양보건소 이정미 소장 △진접읍 주민자치회 김기철 회장이 참석했다. 경민대학교와 서울동부기술교육원에서도 참석했다.

홍지선 부시장은 “성과포럼은 남양주시, 남양주시의회, 경복대, 산업체가 더욱 상호협력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된 공유와 협업의 장”이라며 ” 앞으로 경복대학교와 지속적인 협력을 위해, 교육 혁신사업, RISE 사업 등을 적극 검토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정애 부의장은 “창의와 혁신을 바탕으로 미래를 선도해 나가는 경복대학교에서 성과포럼의 뜻깊은 자리를 마련한 것에 대해 깊은 감사드린다”며 ” 남양주시의회는 경복대학교와 함께 디지털 교육 플랫폼을 구축하고, 지역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복 부총장은 인공지능(AI)시대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전통적인 사회 구조를 혁신하고 번혁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Digital Transformation)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인 라이즈(RISE, 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사업을 위한 경복대학교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특히 52개국의 1천여 명의 유학생을 보유한 경복대학교의 기술 교육의 역량과 지역민과 상생하는 생활 연구인 리빙랩 사례들을 선보였다.

주요 행사로 1부에서는 지역 상생의 날, 2부에서는 성과 확산 포럼, 3부에서는 공유와 협업 네트워킹, 4부는 성과 전시로 진행되었으며 RISE 실무협의회를 진행하였다.

경복대학교는 교육부 발표 2017~2022, 6년 연속 수도권대학(졸업생 2천 명 이상) 중 통합 취업률 1위를 기록했으며, 2021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 2022 교육부 링크3.0 사업에 선정됐다. 또한 학생들을 위한 무료 통학버스 운영과 지하철 진접역(경복대) 개통으로 교통편의가 대폭 확대됐다.

2025학년도 입시 일정으로 수시 2차는 11월 22일까지, 정시 모집은 12월 31일부터 2025년 1월 14일까지이다. 올해 교육부로 인가받은 ‘AI기반 XR시뮬레이션 콘텐츠’ 전문기술석사 과정 모집은 11월 4일부터 12월 6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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