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희 외무성 미국국 부국장 등 북한 대표단이 동북아협력대화 개막 전날인 26일 중국 다롄의 캠핀스키 호텔에서 열린 비공식 리셉션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중국 다롄에서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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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인터넷 사용자 3100만명…세계 18위
베트남 인터넷 사용인구가 2003년 310만명에서 2012년 7월 현재 3100만명으로 9년 남짓한 기간 동안 무려 10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 호치민지부는 28일 ‘베트남의 인터넷 이용현황 및
조선족 최고 부자, 이건희와 비교하면···.
40대 초반의 조선족 사업가인 신동일(申東日, 41) 베이징랑시복장실업유한회사 회장이 재산 46억 위안(8280억 원)으로 중국 부호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중국 후룬연구소는 최근?`2012 후룬 부자보고서`에서 “상장 회사인 랑시
피리부는 소녀 ‘가민’ “졸리다고요? 가슴을 울려요, 아주 많이”
한국전통악기를 4년 시리즈로 연재 공연하고 있는 피리연주자 ‘가민(본명 강효선)’. 피리부는 소녀가 피리와 태평소를 들고 최근 서울 명륜동 아시아엔(The AsiaN) 사무실을 찾아왔다. 단아하고 청초한 그녀는 전통악기들과
“고향 못 가는 이주외국인들도 흥겨운 추석 잔치”
대전이주외국인종합복지관(관장 김봉구)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주외국인 추석한마당’을 추석 당일인 9월30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대흥동 우리들공원에서 진행했다. 먼 타국에 와 고된 노동에 지친 외국인노동자들과
[한국갤럽] ‘양자구도’ 땐 누구도 예측 못해
한국갤럽 데일리정치지표 제37호 2012년 9월 4주 결과 요약 2012/9/24~28(5일간) 휴대전화 RDD 조사(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 한국갤럽 자체조사, 유효표본 전국 성인 1,591명, 표본오차 ±2.5%포인트(95% 신뢰수준), 응답률 20%
‘광해, 왕이 된 남자’ 개봉 16일 만에 400만 돌파
<광해, 왕이 된 남자>(감독 추창민)가 28일 개봉 16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18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 123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왕의 남자>와 2011년
[톡톡 이 제품] ‘타조베개’만 있으면 어디든 잠자리
낮잠용 배게?’오스트리치 필로우’ 영국의 건축디자인업체 가와무라-간야비안 스튜디오가 수면 부족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을 위해 낮잠용 베개 ‘오스트리치 필로우(Ostrich pillow)’를 개발했다. 이 간이 베개는 빛과 소리를 차단하는 동시에
싸이, 이러다 병날라
가수 싸이가 25일 귀국 이후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며 국내 팬들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25일 경기대, 중앙대를 시작으로 수원여대, 동남보건대, 서일대, 서원대, 경복대, 인천대 등 대학의
[이슈 키워드] ‘조선어학회’…한글날인 ‘가갸날’ 제정
선구적 한글학자인 주시경 선생의 영향을 받은 임경재, 최두선, 이규방, 권덕규, 장지영, 신명균, 이상춘, 김윤경, 이승규 등이 1921년 12월 3일 휘문의숙에서 국어의 정확한 법리를 연구할 목적으로
中 ‘아이폰5’ 밀수품 가격 급락
중국 전자상가에서 판매 중인 아이폰5 밀수품 <자료사진=온바오> 아이폰5에 실망한 중국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밀수품 가격이 급락하고 있다. 중국 대륙에서 정식 출시도 전에 아이폰5 제품에 대한 시장의
내년 다문화가족 예산 617억원 편성
다문화가족 예산으로 617억원이 편성됐다. 2012년 5월 현재 결혼이주여성이 12만6415명으로 파악돼 한 가구를 위해 49만원 정도가 사용되는 셈이다. 여성가족부는 올해보다 41억원 증가된 617억원을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北 ‘평양국제영화축전’ “입장객은 줄을 서시오”
북한 관람객들이 26일 평양에서 열린 평양국제영화축전 중 한 영화관에 입장하고 있다. 평양국제영화축전은 20일부터 시작됐다. <신화/> news@theasian.asia
세계은행, 방글라데시 파드마 대교 프로젝트 참여키로
세계은행(World Bank)이 방글라데시 파드마 대교 건설을 위한 12억 달러의 차관을 되살리기로 했다고 26일?방글라데시 현지언론들이 전했다. 세계은행은 지난 6월 말 대교 건설 추진과정에서 방글라데시 고위관료들의 부패
맥킨지 “인도네시아, 2030년 G7으로 성장”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맥킨지가 최근 ‘폭발 중인 인도네시아의 잠재력(The Archipelago Economy: Unleashing Indonesia’s Potential)’이라는 보고서에서 “인도네시아가 현재 속도로 경제성장을 지속한다면 2030년에는 영국이나 독일을 제치고 G7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