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샤르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은 18일 하야하는 대신 ‘폭풍에 맞서겠다”고 말함으로써 미국과 러시아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시리아 회담의 전도에 새로운 암운을 던졌다. 그는 이날 아르헨티나의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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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만난 타지키스탄 대통령
중국을 방문한 타지키스탄의 에모말리 라흐몬 대통령(왼쪽 2번째)이 20일(현지시간) 베이징 인민대회당 밖 환영식에서 중국의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 나란히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北, 단거리 발사체 연속 발사…신형방사포 가능성
북한이 18∼19일 이틀 연속으로 단거리 발사체를 동해상으로 발사한 데 이어 20일 오후에도 또 단거리 발사체를 발사했다. 군의 한 관계자는 19일 “북한이 어제에 이어 오늘 오후에도
개성공단 입주기업, “방북 허용해달라”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비상대책위원회가 23일 방북 허용을 재차 촉구했다. 설비 등 자산 점검을 위해서다. 비대위는 2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비대위 사무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공단
[김영수의 경제토크] 선제적 황홀과 거만형 아부 그리고 사랑지수
숫자는 멍텅구리다. 그래도 가장 믿음직하다. 사귀는 여성이 그대에게 “오~빵~ 오빵 냉강 엉망낭 종앙?~” 이렇게 물었을 때, 음 이건 애정의 강도에 관한 질문이군, 고로 뭔가 양적인
[책산책] EBS ‘인문학특강’ 최진석의 ‘인간이 그리는 무늬’
내로라하는 대학마다 인문학 최고위 과정을 개설해 대기업 임원, 국회의원, 정부 고위관료 모시기 열풍이 불고 있다. 도대체 인문학이 무엇이기에? 서강대 최진석 교수가 낸 <인간이 그리는 무늬>(소나무,
[김국헌의 직필] 박근혜-시진핑 회담과 ‘파로호’
평화의 댐은 전두환 대통령 당시 북한의 금강산 댐 수공 위협에 대응하기 위하여 국민성금으로 조성되었다. 박정희가 김대중 등 야당의 반대를 무릅쓰고 경부고속도로를 추진한 혜안과 강단에 대해서는
‘해피 엔딩’이 유치하다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욱 아름답게 떠오르는 추억은 유년의 뜰에서 일어난 일들이다. 그중에서도 어른들에게 떼를 쓰다시피 하여 즐겨 듣던 옛날이야기들은 아직도 그 줄거리가 생생하게 기억난다. 나중에 알고
[아시아엔 플라자] 1박2일 예산기행
“예산하면 사과, 추사고택 정도 밖에 떠오르지 않아요.” “예산 처음이신가 봐요? 곧 도착하는 예당저수지부터 대흥 슬로우시티, 황새마을, 의좋은 형제공원, 수덕사, 임존성,?가야산, 삽교평야 등 중부권에선 알아주는 명소가
두테르테 대통령, 필리핀 상류층의 부패·부도덕과 ‘전쟁 불사’ 어디까지
[아시아엔=문종구 필리핀 거주 사업가] 필리핀 지배층들 사이의 세력 및 권력 다툼은 이국인으로 눈으로 보면 그야말로 살벌하기 짝이 없다. 대표적인 몇 사례를 소개한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검사와
[한국갤럽] 윤창중 파문으로 대통령 지지율 하락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67호 2013년 5월 3주 결과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13년 5월 13~15일(3일간) – 표본추출: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대만, 징병제 폐지 ‘난항’
[이주의 키워드] conscription 대만의 징병제 폐지 계획이 군 입대 희망자 부족으로 주춤거리고 있다. 대만정부는 시대 변화에 발맞춰 2015년부터 징병제를 전면 폐지하고 모병제로 전환키로 했다. 모병제는
[아시아의 시선] 중국 ‘반부패 전쟁’…인터넷 고발로 고위관료 첫 심판대에
*한 주간 주요 이슈들에 대한 아시아 주요 언론의 사설을 요약 게재합니다. 중국 <China Daily> (5월14일자 사설)? “인터넷 고발로 추락한 고위 공무원” 중국 경제 책임자인 류톈안
[아시아엔 플라자] BBB코리아, 인도어 통역 서비스 시작
“인도어에 당황하지 마세요” 언어·문화 NGO BBB코리아(회장 유장희)가 19번째 통역 봉사 언어로 인도어(힌디어)를 추가해 통역 서비스를 5월말 시작한다. 이로써 BBB코리아는 인도어, 아랍어, 몽골어 등 희귀 언어와
총이 많으면 총 맞는 사람도 많다
*캐나다 밴쿠버에서 ‘주간동아’ 미주통신원으로 활동하는 황용복 기자가 ‘미국사회의 총기문화’를 심층 분석했습니다.?지난 칼럼 ‘①통계로 보니…’ ②친총(親銃)의 교조(敎條) ‘제2 보완조항’에 이어, 이번엔 ③친총(親銃) 논리의 허와 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