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안철수 후보 지지의 급상승 이면에는 문재인 후보에 대한 거부정서가 있다. 문재인 거부정서는 일시적이 아니라 몇 년간 지속되어온 현상이다. 그저 반사이익에 안주하거나 억울하다는 항변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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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의원 “문재인이든 안철수든 당선후 협치나 연정은 필연”
[아시아엔=편집국] 더불어민주당 문희상 국회의원이 11일 밤 아프리카 tv에 출현해 ‘공부의 신’으로 불리는 BJ 강성태씨와 ‘대통령의 자질과 신념’을 주제로 방송했다. 문 의원은 김대중 정부 초대 정무수석과
‘박빙승부’ 문재인 안철수 재외동포 한표가 아쉽다
17, 18일 2017재외한인언론인대회 참석??? [아시아엔=편집국] 전세계 재외 한인언론사들이 대통합의 기치를 내걸고 모국 대한민국에 모인다. (사)재외동포언론인협의회(재언협, 회장 김소영 밴쿠버 <중앙일보> 발행인)와 (사)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세한언, 회장 전용창 태국 <교민광장>
“대선 후보님들, 텅빈 마음으로 호흡 한번 고르시고요”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조견(照見)’과 ‘오온(五蘊)’ 그리고 ‘개공(皆空)’에 대해 알아보자. 관자재보살께서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할 때 ‘오온’이 ‘모두 공함’을 ‘비춰 보시고’ 일체 고액을 건넌 것이다. ‘관자재보살’은 깨달은
치매예방, 김광석의 ’60대 노부부의 사랑이야기’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젊었을 때 필자의 성격이 마치 활화산(活火山) 같았다. 그래서 여인들이 필자를 가까이 하면 데일 것 같아 다가서지 못하겠다고 했다. 그야말로 정열의 화신(化身)이라고나 할까?
2017아자 임원진 대폭 보강···몽골 수석부회장, 우즈벡·조지아·필리핀 출신 이사진 합류
온라인 ‘아시아엔’ 월간 ‘매거진N’을 만드는 주역들 [아시아엔=박호경 서의미 기자] (사)아시아기자협회(아자, 회장 아시라프 달리)는 최근 열린 ‘2017 아자정기총회’에서 돌고르 춘룬바타르(몽골, <울란바토르타임즈> 전 편집국장) 부회장을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하고,
이상수 서울교육청 대변인 ‘한중관계와 중화주의’ 연세민주동문회 특강
[아시아엔=편집국] 연세민주동문회(회장 우영옥)는 11일 오후 7시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430호실에서 이상수 서울시교육청 대변인(전 한겨레 중국특파원, 전 웅진씽크빅 중국법인장)을 초청해 ‘한중관계와 중화주의-갈등과 화해의 역사’를 주제로
[김국헌의 직필] 트럼프-시진핑 정상회담 이후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미국은 기습받은 일을 두 번 다시 되풀이하지 하지 않는다. 첫째, 일본의 진주만 습격이다. 둘째, 아랍권의 9·11테러다. 기습을 받는 것은 국가 및
이란 새해명절 ‘노루즈’···”일년 내내 노루즈만 같았으면···”
[아시아엔=푸네 네다이 <아시아엔> 이란 특파원, <쇼크란> 편집장] 이란에서는 페르시아 양력으로 봄을 시작하는 첫날이 새해가 된다. 금년은 3월 21일이 그날이다. 페르시아 새해로 알려진 ‘노루즈’는 ‘새로운 날’이라는
[조현병과 현대의학②] “일반인보다 폭력적이란 건 편견일 뿐”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조현병의 원인은 명확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생물학적 소인과 환경의 상호작용에 의해 발병되는 것이며, 현재까지 밝혀진 것은 어느 한 가지
[조현병과 현대의학①] ‘묻지마 살인’ 막을 수 있었다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지난달 29일 인천에서 8세 초등학생 여아를 살해하여 유기한 17세 여고생, 그리고 작년 5월 17일 서울 강남역 인근 공용화장실에서 20대
김범수 화백 부처님 그림에서 깨달은 ‘관세음보살’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우리 집 거실엔 원광대 범해(梵海) 김범수 화백이 금으로 그린(金彩) 아름다운 부처님 그림이 걸려있다. 얼마나 예쁘게 부처님을 그렸는지 꼭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이 강림하신 것
[김창수 시인의 뜨락] 박기동의 ‘부용산’, 월북 작곡가 안성현 만나 ‘민중가요’ 되다
[아시아엔=김창수 시인] 박기동은 1917년 여수의 섬 돌산 출신이다. 12살 때 가족을 따라 벌교로 이주하였다. 일제의 강압 통치 하에서 방황하다 영문학을 전공하게 되면서 우리나라 말과 글을
필리핀 야당 출신 단체장이 두테르테 대통령 ‘마약전쟁’ 지지하는 이유
? [아시아엔=문종구 <아시아엔> 필리핀 특파원, <필리핀바로알기> 저자] 마닐라에서 비행기를 타고 1시간 가량 남쪽으로 내려가 다시 차량으로 1시간쯤 가면 바밧논(Babatngon)이라는 시골이 나온다. 이곳 인구는 경기도 화성시
도로안전의 혁명···사고·범죄 걱정 없는 스마트 횡단보도
제브라앤시퀀스 ‘지능형횡단보도 시스템’ 개발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최근 4차산업혁명의 대두로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의 신기술이 연일 주목받고 있다. 신기술의 등장은 무엇보다 편리한 삶을 위해서지만 ‘안전’이 수반돼야 가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