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 주요 이슈들에 대한?아시아 주요?언론의 사설을 요약 게재합니다. 중국 <China Daily> (4월24일 사설) “군국주의 부활 꾀하는 일본은 국제사회 신뢰 잃을 것” 야스쿠니 신사는 일본
Category: 정치
아세안, ‘남중국해 평화적 해결’ 재확인
아세안 정상회의, 한반도 긴장 우려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정상들은 25일 아세안 회원국들과 중국 간 남중국해 영토분쟁의 평화적인 해결 원칙과 공조 방침을 재확인했다. 외신들은 아세안 정상들이 이날 순회의장국
중국, 프랑스 ‘에어버스’ 항공기 60대 구매
중국을 방문한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강대국에 의해 지배되지 않은 다극화된 국제사회를 추구하는데 공조하기로 했다. 이
아세안 정상, 경제공동체 한걸음 진전
브루나이 아세안 정상회의 “영유권 분쟁?평화해결” 촉구 제22차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가 24~25일 이틀간 브루나이 수도 반다르세리베가완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는 남중국해 영유권 갈등과 함께 2015년으로 예정된 아세안
부탄, 왕권 축소…”투표하러 가요”
부탄 사람들이 전통 의상을 입고 23일 두 번째로 치러지는 의회 선거에 투표하기 위해 투표소로 걸어가고 있다. 인구 70만명의 오지 국가인 부탄은 2008년 국왕이 자발적으로 왕권을
[김국헌의 직필] 동맹간 신뢰가 중요한 이유는?
1986년 4월 미국이 리비아를 공습하였을 때 영미관계는 상당히 불편한 상태였다. 1985년 12월 로마와 비엔나 공항, 그리고 1986년 9월 비엔나 공항, 1986년 9월 서베를린의 디스코 테크에서
중국군 총참모장, “북한 4차 핵실험 가능”
팡펑후이(房峰輝) 중국 인민해방군 총참모장이 북한의 4차 핵실험 가능성을 거론했다. 예상 시기나 규모 등 구체적인 정보는 제시하지 않았다. 22일(현지시간) 미국 국방부와 외신에 따르면 팡 참모장은 중국을
이라크, 미군철수 후 첫 지방선거
이라크에서 미군이 지난 2011년 12월 완전 철수한 후 처음으로 실시한 지방 선거의 개표가 시작됐다. 수백 개의 투표함들이 21일 개표소에 도착해 쌓여 있다. 이라크의 독립적인 선거관리위원회
이집트 무르시 “새로운 내각 구성할 것”
이집트 무함마드 무르시 대통령이 조만간 새로운 내각을 구성하겠다는 뜻을 표명했다. 무르시는 20일(현지시간) 아랍권 위성방송 알 자지라와 인터뷰에서 “새로운 내각 구성을 계획하고 있다”며 “다수의 장관을 교체할
[김국헌의 직필] 한국외교, ‘삼각편대 전략’으로 나아가야
한-미 ‘동맹’, 한-중·일·러 ‘협력’, 한-ASEAN ‘유대’ 마가렛 대처는 대외정책에 있어 미국과의 협력관계를 가장 중요시하였는데 미국의 지도적 역할을 지원하는 것을 하나의 사명으로 생각할 정도였다. 그러나 영미관계
[한국갤럽] 박대통령, 대북정책 ‘긍정적’ vs 인사 ‘부정적’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63호 2013년 4월 3주 결과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13년 4월 15~18일(4일간) – 표본추출: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아웅산 수치 “대통령 되고 싶다”
‘대권도전 막는 헌법’ 개정 필요성 강조…”법치가 국민화해 첫걸음” 미얀마 민주화 운동의 상징인 아웅산 수치(67) 여사는 17일 대통령직에 도전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일본을 방문 중인 수치
아사드 “서방국은 반군 지원 대가 치를 것”
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은 시리아와 국경을 접한 요르단에 파견 미군을 200명 수준으로 늘리겠다고 17일(현지시간) 상원 군사위원회에서 밝혔다. 그는 이 조치가 시리아 내전과 관련해 국경지역 충돌을
반총장 “한반도 위기…북한, 협상 복귀해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17일(현지시간) “한반도 위기가 매우 불안하다”면서 “북한은 협상 테이블로 복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반 총장은 이날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 출입 기자들과의 회견에서
[김국헌의 직필] ‘지방의원 보좌관제’ 될 말인가?
영국의 지방정부는 재정의 3/4 정도를 중앙정부에 의존하고 있었는데 많은 지방정부에서는 주민에 선심을 쓰는 식으로 예산을 낭비하여 중앙정부에 부담이 되고 있었다. 최근 별세한 마가렛 대처는 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