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자녀 정책’사실상 폐지 따라 매년 200만쌍 둘째 출산···인구팽창·경제에 영향없어 중국의 대부분 지역에서 ‘단독 두 자녀'(單獨二孩子) 정책이 시행 중인 가운데 중국인 부부 10쌍 중 8쌍은
Category: 동북아
‘중국 먹통’ 장기화, 카톡·라인 ‘벙어리 냉가슴’
글로벌 시장 확대전략 차질 우려···정부는 ‘신중 모드’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과 라인의 중국 내 먹통 문제가 열흘 넘게 지속되면서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중국 정부의 고의적인
中 사상 첫 위구르족여성 해군장교 임관
중국당국이 위구르족의 분리·독립운동에 대응해 민족 간 단합을 강조하는 가운데 관영 언론을 중심으로 위구르족 최초의 여성 해군장교가 배출됐다. 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사> 등은 12일 “중국 해군 사상
CCTV “애플 아이폰 위치서비스, 中국가안보 위협”
‘자주 가는 위치’기능, ‘민감한 정보’ 수집 이용 우려 중국 국영 방송사인 <CCTV>가 “아이폰 등 미국 애플사 제품의 위치정보 서비스가 국가안보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의
中 CCTV 유명앵커·간부 체포···수뢰혐의 가능성
작년 박근혜 대통령 등 세계정상, CEO 등 수백명 인터뷰 중국 <CCTV>의 유명 앵커와 경제 채널 고위간부가 검찰에 체포됐다고 중국 <신경보>(新京報)가 13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CCTV
최문순 등 동북아 5개국 지사·성장회의 몽골서 열려
한·중·일·러·몽골 등 20일 개막···’두만강개발’ 의제 채택 ‘주목’ 강원도는 13일 “제19차 동북아 지사·성장회의가 20∼23일 몽골 튜브도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동북아 지방정부 간 협력을 생산적이고 실리적으로
브릭스개발은행 ‘총재는 브라질, 본부는 상하이’ 유력
자본금 500억달로로 2016년 본격 출범 브릭스(BRICS) 개발은행의 본부가 중국 상하이(上海)에 들어서고 총재는 브라질인이 맡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 일간지 는 12일 “브라질 정부가 브릭스
‘금융지식’ 가장 많은 학생은 어느나라?
상하이,’OECD금융지식평가’ 벨기에(541점) 에스토니아(529점) 호주(526점) 제치고 우승 중국 상하이 학생들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실시한 금융 지식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OECD가 9일 발표한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 2012 금융지식’(Financial Literacy) 보고서에 따르면
北, 개성 북쪽서 단거리 미사일 2발 동해로 발사
군사분계선서 20여㎞ 북쪽 지점서 발사···사거리 500여㎞ 미 항공모함 부산항 입항 반발 성격···”기습발사 능력 과시 목적도”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13일 새벽 개성 북쪽지역에서 동해상으로 스커드 계열로 추정되는
단둥~평양 열차관광객 연간 1만명으로 급증
2001년 수백명에서 매년 증가, 주 4회서 매일 1차례 양쪽서 출발 중국 랴오닝성 단둥(丹東)~북한 평양 국제열차 이용관광객이 연간 1만명 규모로 성장했다고 중국 이 10일 보도했다. 통신은
中당국, 사진공유 ‘인스타그램 삭제’ 지침
중국 당국이 인기 사진공유 애플리케이션(앱)인 인스타그램이 중국의 안드로이드 앱 스토어에서 삭제했다고 홍콩 <명보>(明報)가 10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7일부터 중국 내 100여 개 안드로이드 앱 스토어에서
“삼성전자 中납품업체 16세미만 노동자 불법고용”
삼성전자 “사례 발견못해” 발표 10일만에···美인권단체 위장취업해 확인 삼성전자 중국 납품업체가 미성년자를 불법적으로 고용하고 있다는 미국 인권단체 폭로가 나왔다. (WP)는 11일 “뉴욕에 본부를 둔 인권단체 ‘중국노동감시'(CLW)는
SBS ‘괜찮아 사랑이야’ 韓·中 동시방영···’별그대’ 대박 이을까?
조인성·공효진 주연의 SBS 새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가 한국과 중국 양국에서 동시간에 방영된다. 홍보사 쉘위토크는 11일 “’괜찮아, 사랑이야’가 한중 양국에서 오는 2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될
충북도, ’72시간 무비자환승’ 틈새 中관광객 유치 ‘총력’
올 상반기 중 관광객 12만명 작년보다 1.5배 급증 충북도가 무비자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본격적인 관광 세일즈에 나서고 있다. 올 상반기 중국인 관광객은 11만9천290명으로, 지난해
“북-중 ‘특수관계’ 끝나간다”
홍콩 언론인 관칭닝(關慶寧)은 11일 (明報) 기고문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관례를 깨고 북한보다 한국을 먼저 방문한 것은 중국 외교전략의 중대한 변화”라면서 “중국과 북한 간의 ‘특수관계’가 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