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박호경 기자] 이제 곧 추석입니다. 이번 추석은 열흘이나 될 정도로 연휴가 길지요. 일본도 4월 말의 골든위크와 9월 가을연휴라 불리는 실버위크가 있습니다. 일본의 골든위크는 5월초까지 일주일
Category: 동북아
[북한 6차 핵실험] 중국 외교부 성명···강력 비난·항의 불구 ‘대화통한 해결’ 종전 입장 ‘고수’
[아시아엔=서의미 기자] 중국 외교부는 3일 오후 성명을 통해 “북한은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반대를 고려하지 않고 또다시 핵실험을 진행했다”며 “중국 정부는 이에 결연한 반대하고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냥이아빠의 일본 엔타메] ‘절반, 푸르다’에서 발명가로 변신하는 청순한 그녀 나가노 메이
NHK의 자존심 ‘NHK 아침드라마’ 연속 텔레비전 소설’을 빛낸 그녀들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지난 6월 2018년 상반기 NHK 아침드라마 <절반, 푸르다>의 제작발표회가 있었습니다. 이 작품의 히로인은 1999년생의
[특별기고] 인도-중국 국경지대에서 부활한 대영제국의 망령
아시아의 두 강대국 인도와 중국의 국경지대 군사대치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들의 영토분쟁은 정치, 외교를 넘어 경제 분야로 이어져 인도에선 중국상품 불매운동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양국이
[손혁재의 2분정치] 주택시장 안정화, 의지보다 중요한 건 임대주택 공급 등 구체적 실천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주택시장안정화방안의 핵심은 이명박 박근혜 정부가 풀어준 부동산투기 규제의 강화다. 필요하면 추가조치도 해야겠지만 투기를 놔두지 않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투기심리를 잡을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의지만으로는
우즈훙의 ‘거영국’ 금서 처분한 중국, G2라 불릴 자격 있나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철부지라는 말은 사리를 분별할 만한 힘이 없는 어린아이를 뜻한다. 사리를 헤아릴 줄 아는 힘을 가리키는 ‘철’과 알지 못한다는 뜻의 한자 ‘부지(不知)’가 합쳐진
[중국 천하통일 35] 연나라 장군 악의, 주군에 대한 애끓는 ‘연서’
[아시아엔=강철근 한류국제문화교류협회 회장, 한류아카데미 원장, <이상설 이야기> 저자] 사마천은 말한다. “연나라는 밖으로는 오랑캐들과 대항하고 안으로는 제(齊)나라와 진(晉)나라에 대항하면서 강국 사이에 끼어 국력이 가장 약하였고, 거의
시진핑 정부의 ‘동북공정’과 요하문명의 실체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지난 6월 26일 ‘덕화아카데미’는 요하문명(遼河文明) 권위자인 항공대 우실하 교수를 초청하여 ‘요하문명의 발견과 동북아 상고사’ 강연회를 가졌다. 요하문명은 우리 민족의 찬란한 문화유산으로서 현재
[냥이아빠의 일본 엔타메] 열도가 최애한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코이댄스
2016 FW ~ 2017 SS 일본 연예계 빅이슈 ③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오랜만입니다. 1년여 만에 ‘냥이아빠의 일본 엔타메’ 시리즈로 독자분들을 찾아뵙네요. 1년 사이 국내외는 정말 다사다난했지요.
[냥이아빠의 일본 엔타메] 역대 흥행 4위 ‘너의 이름은’, 이시하라 사토미의 ‘신 고질라’
2016 FW~2017 SS 일본 연예계 빅이슈 ②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오랜만입니다. 1년여 만에 ‘냥이아빠의 일본 엔타메’ 시리즈로 독자분들을 찾아뵙네요. 1년 사이 국내외는 정말 다사다난했지요. 일본 연예계도
[냥이아빠의 일본 엔타메] SMAP 해체 파동·미성년 스캔들 코이데 케이스케
2016 FW~2017 SS?일본 연예계 빅이슈?①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오랜만입니다. 1년여 만에 ‘냥이아빠의 일본 엔타메’ 시리즈로 독자분들을 찾아뵙네요. 1년 사이 국내외는 정말 다사다난했지요. 일본 연예계도 많은 일들이
[중국 천하통일 22] 전국시대 마지막 대회전 ‘장평대전’, 진-조의 운명은?
[아시아엔=강철근 한류국제문화교류협회 회장, 한류아카데미 원장, <이상설 이야기> 저자] 범저의 원교근공책은 미약한 이웃나라들을 공격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그 첫 번째 희생양은 전국7웅 중 가장 약한 이웃나라 한(韓)나라였다.
[카타르 단교] 이슬람 국가들 카타르와 단교로 중국 ‘일대일로’ 차질 우려
[아시아엔=편집국] 이슬람 국가들이 잇따라 카타르와 단교를 선언함으로써 중동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당국도 이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일대일로는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에 걸쳐 모두 65개국이
스포츠 외교의 ‘명암’···미-중 핑퐁외교와 한-대만 태권도 갈등
[아시아엔=서의미 기자] 스포츠는 흔히 일종의 엔터테인먼트다. 많은 직장인들이 바쁜 하루 끝에 소파에 누워 좋아하는 스포츠 채널을 보곤 한다. 그래서인지 스포츠를 정치로 보는 시각은 우리에게 참
[아시아라운드업 5/29] 日 “북한 미사일 발사, 배타적경제수역 내 낙하”·스리랑카 14년 만의 대홍수, 158명 사망
[아시아엔 편집국] 1. 中매체들, ‘단오절 휴일’에도 북한 미사일 발사 긴급 보도 – 중국 매체들이 29일 새벽 북한이 스커드 계열로 추정되는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자 단오절 휴일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