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노동자들이 태국 쿠데타 이후 대거 귀국하면서 태국산 쌀수출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캄보디아 노동자들의 ‘이탈 러시’로 쌀 하역작업 인력이 부족해져 쌀 수출량이 크게 줄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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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이라크에 軍자문관 최대 300명 파견”
그린베레, 네이비실 등 특수부대원···”전투에는 투입 안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전면적 내전 위기에 처한 이라크에 군사 자문관을 최대 300명 파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라크 정부군을
[6월19일] 아시아 각국 톱뉴스·사설
< Teheran Times> 영국기업, 이란과 무역재개 타진 < The Nation> 태국 부동산경기 하반기 회복 전망 < Times of India> 국내외 ‘검은 돈’ 소재 3년째 오리무중
[아시아엔플라자] 김영란 전 대법관 대한변협 특강
김영란 전 대법관은 오는 30일 오후 6시30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124 대한변협 대강당에서 여성변호사특별위원회(위원장 윤석희) 초청으로 ‘여성법조인의 역할과 미래 및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한다. 문의 02-2087-7712.
[박명윤의 웰빙100세] 사람들이 축구의 마력에 빠지는 이유
한국갤럽이 작년 12월 실시한 여론조사(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902명)에서는 우리나라가 ‘16강 이상의 성적을 낼 것’이라고 전망한 응답자가 81%였다. 그러나 최근 두 차례 평가전(가나, 튀니지)에서
[Asian Travel] 고난과 축복의 땅, 예루살렘(상)
인간은 늘 무언가를 갈망하고 소원하며, 신을 향해 애절하게 울부짖는다. 누구에게도 위로받지 못한 가슴 아린 현실을 내 안의 그분만은 알아주길 간절히 원하면서. 그리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고, 유대교인이
‘인도 하층여성 성폭행’에 UN 화났다
유엔이 인도 하층계급 여성 상대 성폭행범에 대해 엄벌을 촉구하고 나섰다. <AFP통신>은 17일 “나비 필레이 유엔인권 최고대표가 스위스 제네바 유엔인권이사회(UNHRC) 회의에서 최근 발생한 인도 사촌자매 성폭행·살해사건
태국 에어아시아엑스, 인천∼방콕 매일 운항
인천 오후 4시50분, 방콕선 오전 8시5분 출발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그룹은 18일 “계열사인 ‘에어아시아엑스’가 인천∼태국 방콕 노선을 매일 1차례 운항한다”고 밝혔다. 인천출발은 매일 오후 4시50분이며
中일본군위안소 ‘문물보호단위’ 지정···’아시아 최대’
중국 당국이 장쑤(江蘇) 난징(南京)시에 있는 아시아 최대의 일본군 위안소 유적을 시(市)급 문물보호단위(우리의 사적에 해당)로 지정했다고 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사가 18일 보도했다. 난징 시내 친화이(秦淮)구 리지샹(利濟巷)에 있는
BBC “내전위기 이라크, 언론이 종파분쟁 부추겨”
<BBC>는 18일 “이라크 내전위기로 고조된 시아파 정부와 수니파 세력 간의 종파 갈등이 주류언론으로도 번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방송은 “급진 이슬람 수니파 무장세력 ‘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의 공세에
베트남-중국, ‘남중국해 분쟁’ 평화적 해결 합의
영유권 주장은 고수···”베트남 해역서 철수하라” vs “시추작업 방해 중단하라” 중국의 남중국해 원유시추를 놓고 첨예하게 대립하던 베트남과 중국이 18일 영유권 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한다는 기본 원칙에 합의했다.
터키법원, 1980년 쿠데타지도자에 종신형 선고
한국 전두환 노태우는 2년만에 석방 터키법원이 1980년 쿠데타를 일으킨 전 대통령과 공군참모총장에 대해 종신형을 선고했다고 터키언론들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앙카라법원은 총사령관으로 쿠데타를 주도한 케난 에브렌(97) 전
[6월18일] 아시아 각국 톱뉴스·사설
<The Nation> 군부, 외국노동자 이탈방지 위해 포고령 <Times of India> 결혼 후 교직 계속하던 여교사 피살 <Teheran Times> 이란, 러시아서 밀 5만5천톤 수입 <Al Ahram>
뉴질랜드 총리 “이라크 파병 않겠다”
미국을 방문중인 존 키 뉴질랜드 총리는 17일 “급진 수니파 반군이 이라크를 내전 사태로 몰고 있지만, 뉴질랜드는 군병력을 훈련 목적이나 비전투 목적 등으로도 이라크에 보내지 않을
‘변호인’ 속 송우석은 진짜 노무현?
‘변호인’의 송우석 변호사와 노무현은 같은 인물일까? 영화는 하드웨어(화면), 소프트웨어(스토리) 공히 ‘사실’이 느껴진다. 그러니 이 사람도 화면에서 걸어 나와 출마했더라면 당선되지 않았을까? 무슨 이야기냐! 지난 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