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고 갑부인 리카싱(李嘉誠) 청쿵(長江)그룹 회장이 ‘인공계란’에 이어 ‘인공고기’에도 거액을 투자했다. 중국 (新京報)는 25일 “리 회장이 최근 3차원(3D) 인쇄기법으로 ‘육류’를 만들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Category: 멀티미디어
中 ‘부동산 통일등기망 구축’ 가속화
중국 반관영 는 26일 “정부가 부패척결 차원에서 추진하는 부동산 통일등기망 구축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며 “최근까지 전국 31개 성(省)급 정부 가운데 최소 18곳에서 부동산 통일 등기망
안드로이드 웨어 발표···”LG·삼성 사각형, 모토로라 원형”
소문으로만 나돌던 구글의 착용형(웨어러블) 단말기 플랫폼 ‘안드로이드 웨어’가 실체를 드러냈다. 이 플랫폼은 올해 하반기 애플이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단말기나 삼성기어2에 채택된 삼성과 인텔 주도의 ‘타이젠’
태국군정 ‘눈엣가시 언론’ 목죄기···외신도 검열
태국 국가평화질서회의(NCPO)는 라디오, TV, 신문, 온라인매체, 외국언론 등 5개 언론통제위원회를 25일 구성해 언론 감시에 들어갔다. 위원회엔 경찰, 군 등 치안기관과 외무부, 총리실, 공보부 등 정부기관
[6월25일] 아시아 각국 톱뉴스·사설
<Inquirer> 필리핀 헌법개정해 해외직접투자 더 받아야 <Teheran Times> 이란 WTO 가입해 경제강국 도약을 <인민일보> 중국 해외투자 큰손 ‘등극’ <Iraq Daily Journal> UAE ‘나의 이웃에게’ 캠페인···소셜미디어
필리핀 상하원 120명, ‘포크배럴 스캔들’로 시끌시끌
필리핀이 지난 1년여 입법의원(상원 및 하원의원)과 관련된 이른바 ‘포크배럴(pork barrel)’ 스캔들로 시끌벅쩍하다. 포크배럴은 ‘절인 돼지고기를 보관하는 통’으로, 1870년 미국 남북전쟁 중에 흑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6월24일] 아시아 각국 톱뉴스·사설
<Teheran Times> 이란 對서방 유화정책으로 관광객 급증 <Al Jazeera> 네팔산간마을에 ‘히말라야 비아그라’ 채취 인파 <Kuwait Times> 이라크사태로 석유산업 외국투자 주춤 <Teheran Times> 이란 해외관광객 올
‘임병장 총기살해 사건’ 막을 수 없었을까?
세월호 사태에 대한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번에는 전방의 병사가 병영 안에서 동료병사들을 사살하고 총상을 입힌 후 탈영, 이틀간이나 군과 대치하다 생포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오래
저커버거 후원 ‘브레이크스루’ 수학상을 아시나요?
리처드 테일러 미 프린스턴대 교수 등 5명 공동수상···상금 30억원, 노벨상의 두배 실리콘밸리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브레이크스루’(Breakthrough Prize) 수학상 첫 수상자로 영국 국적의 리처드 테일러(52) 미국 프린스턴대
카카오 “인니·말레이·필리핀 3개국 진출 집중”
WSJ 이석우 공동대표 인터뷰 (WSJ)은 23일 “모바일 메신저 업체 카카오가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필리핀 등 동남아 3개국 해외시장 교두보로 삼아 집중 공략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석우 카카오 공동대표 이
태국국민 41% 쿠데타 주역 프라윳 ‘총리 취임’ 지지
거론 여타후보 10명보다 10배 이상 압도적 지지 태국국민 10명 가운데 4명이 쿠데타 주역인 프라윳 찬-오차 육군참모총장를 차기 총리로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니다(Nida)는 “조사대상 1259명
[박상설의 자연 속으로] 자~, 떠나자! 오토캠핑하러
캠핑은 자연과 내가 한 몸이 되는 시간이다. 캠핑은 철저히 자연의 속살로 파고든다. 누구나 황토 집을 선호하지만 텐트는 황토 집에 비유할 수 없을 만큼 흙과 숲과
英 블레어 전총리, 중동서 역할 확대 모색
FT “최악 英-UAE 관계개선에 적임”···”2003년 이라크 침공 앞장으로 이라크사태 악화 비판도” <파이낸셜타임스(FT)> 인터넷판은 24일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가 중동지역에서 자신의 역할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고
[6월23일] 아시아 각국 톱뉴스·사설
<The Nation> 태국 쿠데타정부 ‘중장기 경제개혁안’ 마련 <Inquirer> 필리핀 7월부터 UAE 가정부 파견 중단 <Straits Times> 싱가포르 증권거래 부진, “아, 옛날이여!” <The Nation> 태국 쿠데타정부
[김국헌의 직필] “국정원장 인사, 삼성 본받아라”
총리 인사청문회를 두고 방송에 나온 평론가들은 ‘국민의 소리’를 자주 들먹인다. 무슨 근거와 자격으로 그렇게 쉽게 ‘국민의 소리 운운’ 하는가? 여론조사는 하나의 참고자료일 따름이다. 국민의 소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