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박사 학위 11개에 도전 ‘업그레이드형 인간’ 장웅상 [아시아엔=고용석 다우출판사 대표] <공부가 하고 싶은 당신에게> 저자 장웅상은 영문학 박사다. 그는 2018년 경기천년대축제에서 ‘공부장인’으로 선정되었으며, 대학졸업 이후
Category: 북리뷰
[새책] ‘프롬나드 인 러시아’···문학·예술의 보물창고 ‘러시아박물관’으로의 초대
[아시아엔=김원일 <모스크바프레스> 발행인, 전 모스크바한인회장] 2020년은 한러수교 30년이 되는 해. 때 맞춰 러시아와 관련해 주목을 끌만한 책이 나왔다. 러시아문학과 러시아 문화에 관한 에세이를 담은 <프롬나드
팔순에 낸 12번째 수필집 ‘봄꽃보다 잘 물든 단풍’을 내보니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어떻게 사는 것이 아름다운 인생일까? 아마 뭐니 뭐니 해도 연꽃처럼 사는 것이 가장 고결(高潔)한 삶이 아닐까 싶다. 그렇게 사는 것을 염원하여 필자가
[일본 제대로 알기] 왜 자동차 운전석이 오른쪽에 있나?
[아시아엔=심형철, 이선우, 장은지, 김미정, 한윤경 교사] 일본에서는 자동차 주행 방향이 우리나라와 정반대야. 우리나라의 자동차는 우측통행에 운전석은 왼쪽에 있지? 일본은 좌측통행에 운전석이 오른쪽에 있어. 때문에 일본에서
[새책] 교육공학박사 김희봉의 ‘휴먼웨어 101, 더 늦기 전에 던져보는 질문’
[아시아엔=편집국] <휴먼웨어 101, 더 늦기 전에 던져보는 질문>(라온북스)의 저자 김희봉 박사는 HRD와 리더십을 공부하고 연구하면서 20년 넘는 기간 동안 군(軍), 대학교, 컨설팅사, 대기업 등에 속한
이기우 인천재능대 총장 ‘이기우의 행복한 도전’ 출판기념회
[아시아엔=편집국] 이기우 인천재능대학교 총장의 공직생활 50년을 엮은 <이기우의 행복한 도전> 출판기념회가 11월 14일(목) 오후 5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 또 이 총장의 고향인 경남 거제시에선 11월
[일본 제대로 알기] 일본인들 영어실력은?…Mcdonaldㆍ맥도날드ㆍ마꾸도나루도
[아시아엔=심형철, 이선우, 장은지, 김미정, 한윤경 교사] “일본사람들은 왜 이렇게 영어를 못해요? 영어발음이 너 무 이상해요.” 이런 말 많이 하지? 일본인의 독특한 영어 발음 때문에 많은
[책산책] ‘아자스마일’ 이하령의 ‘행시’···”당신 떠난 미소, 되찾아 드립니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이상적인 아시아를 만들며, 상상보다 멋진 아시아를 알리며, 기대보다 좋은 세상을 만들 걸 믿습니다. 이하령 드림” 2010년부터 2년간 아시아기자협회에서 상근하다 퇴직 후 지금은 비상근
[일본 제대로 알기] ‘관동대지진’ ‘동일본대지진’ 겪었지만…
이 글은 필자들이 펴낸 <지금은 일본을 읽을 시간>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이에 대화체로 표현됐음을 미리 밝혀둡니다. <편집자> [아시아엔=심형철, 이선우, 장은지, 김미정, 한윤경 교사] 다들 뉴스에서 일본의
[일본 제대로 알기] “아저씨를 빌려드립니다”…렌탈 문화 ‘천국’
이 글은 필자들이 공동으로 지은 <지금은 일본을 읽을 시간>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이에 대화체로 엮어졌음을 미리 밝혀둡니다. <편집자> [아시아엔=심형철, 이선우, 장은지, 김미정, 한윤경 교사] 최근 일본에
어느 러시아 사학자의 ‘고조선 연구’···북한의 연구성과까지 반영
[아시아엔=편집국] 우리에게 고조선은 각별한 의미를 지닌 한국 최초의 국가이지만, 이를 알고 연구하는 서구학자는 거의 없다시피 하다. 최근까지도 서구학자들 중 상당수가 고조선의 존재 자체를 의심하는 태도를
[인터뷰] <데미안> 100주년 <내 삶에 스며든 헤세> 펴낸 전찬일 평론가
명사 58인의 ‘헤세앓이’···‘피, 땀, 눈물’로 기획·발간 [아시아엔=김남주 <서울대총동창신문> 편집장] “열다섯, 외롭고 가난한 소년의 가슴에 어느 날 헤세가 걸어왔다. 헤세를 읽으며 보낸 그 겨울밤의 맑고 시린
[책산책] ‘스산별곡’···서산 갯마을과 인도 천축국의 밍밍하고 신비로운 ‘마실 이야기’
[아시아엔=편집국] 천상병 시인은 ‘귀천(歸天)’이라는 시에서 우리의 삶을 ‘소풍’이라 했다. 충남 서해의 후미진 갯마을을 어슬렁거리며 중얼거리다가 불현듯 히말라야 스피티 계곡으로 건너가 한달여 소풍하던 작가 한근식. 작가는 인도 중부와 남부를 거쳐 마침내 이 나라 전역을 돌아다니며 웅얼거리더니 한가윗날 훌쩍 비행기를 타고 돌아와 ‘소풍’같은 삶을
[설악무산 그 흔적과 기억② 이홍섭 시인] 생모 마지막길 먼 발치서···
“여기에 모아놓은 회고담은 오현 스님이 보여준 기풍의 전모라고는 할 수 없다. 어쩌면 여러 사람이 각기 만져본 코끼리 다리에 대한 기억일 수 있다. 그럼에도 이를 책으로
[일본 제대로 알기] ‘최악’ 한일관계···마네키네코(복고양이)는 무슨 생각할까?
[아시아엔=심형철, 이선우, 장은지, 김미정, 한윤경 교사] 일본인은 행운을 비는, 기복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 미신을 좋아한다고 해야 할까? 초자연적인 신비한 힘을 믿는 경향이 강한 것 같아.